KBS,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 시청률 9.9%..압도적 1위 기록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2/02/05 [11:05]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KBS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1TV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집계 9.9%(전국기준)로 올림픽 중계 방송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KBS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스포츠 중계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S는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조사에서도 시청률 5.72%를 기록해 SBS(3.32%)와 MBC(3.08%)를 크게 앞섰다. ‘믿고 보는 해설’ KBS 송승환 해설위원은 이재후 캐스터와 호흡을 맞춰 품격있는 해설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감동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 송승환 위원은 경기장 그라운드 전체를 LED 무대로 꾸민 엄청난 규모에 감탄하며, 각 프로그램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궁금증을 풀어주는 해설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함께하는 미래’라는 대회 공식 슬로건 아래 개막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7일간 총 7개 종목(15개 세부종목)에서 109개의 금메달을 두고 전 세계 91개 나라 2900여 명의 선수단이 열전을 펼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임원 56명, 선수 64명, 코로나19 대응팀 5명 등 총 12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64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2개를 획득, 종합순위 15위 내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서 4년 전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BS ranked first in the audience ratings for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On the 4th, KBS 1TV's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opening ceremony broadcast viewership rating was 9.9% (National Standard) of Nielsen Korea, taking the overwhelming first place in Olympic broadcast broadcasting. After the last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2020 Tokyo Summer Olympics', KBS proved once again that it is a famous sports broadcaster by ranking first in the broadcasting of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In the real-time audience rating survey company ATAM survey, KBS recorded an audience rating of 5.72%, far ahead of SBS (3.32%) and MBC (3.08%). Commentator Song Seung-hwan of KBS ‘Commentary that you believe and see’ delivered vividly the impression of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to the home room with an elegant commentary in collaboration with Caster Lee Jae-hoo. On this day, member Song Seung-hwan admired the enormous scale of decorating the entire stadium with an LED stage, and explained the meaning of each program in an easy-to-understand manner. Here, the commentary that solves the curiosity from the viewers' eye level was enough to catch the eyes and ears of the viewers. Meanwhile,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which opened under the official slogan of 'Together for the Future', will be held from the 4th to the 20th for 17 days, with 109 gold medals in 7 sports (15 specific sports) and 91 countries around the world. About 2900 players will compete in a fierce battle. South Korea dispatched a total of 125 athletes, including 56 officers, 64 athletes, and 5 COVID-19 response teams, to this tournament. With the exception of ice hockey, 64 athletes competed in six sports, and Korea set a goal of earning one or two gold medals and entering the top 15 in the overall ranking. At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held four years ago, Korea won 5 gold medals, 8 silver medals, and 4 bronze medals, placing 7th in the overall ranking. dj329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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