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은 9일(현지 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 4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아카데미 최다 수상 기록이다. 한국영화가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도, 수상한 것도 ‘기생충’이 모두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봉 감독과 배우, 제작진에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께 자부심과 용기를 주어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축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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