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이미지](http://cphoto.asiae.co.kr/listimglink/6/2018031415512278390_1521010282.jpg)
14일 방송된 MBN '뉴스 BIG5'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긴급체포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조사 취지와 방식을 설명하며 조사가 늦어질 수도 있다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혐의는 삼성전자의 다스 소송비 대납,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등 110억원대 뇌물 수수를 비롯한 20여가지입니다.
역대 대통령 중 네번째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참담한 심정이다. 안보환경이 엄중한 때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미리 준비해 온 입장문에는 ‘엄중한’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 등에 밑줄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입장문을 읽은 다음 “100억원대 뇌물 수수 의혹은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에서부터 검찰 출석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집 나서는 MB
■MB 맞을 준비 하는 기자들
■검찰 도착…
■차에서 내린 뒤
■포토라인에 서서
■‘밑줄’까지 그어가며 준비해온 메시지
■읽고서는 안으로
대통령개헌안 전문에 부마, 5·18, 6·10 삽입…촛불은 포함안돼(종합) (0) | 2018.03.21 |
---|---|
"별이 우주로 떠났다" 호킹 타계에 지구촌 애도 물결 (0) | 2018.03.14 |
中 역대 최강 사정기관 신설…시진핑 권력집중 가속화 (0) | 2018.03.12 |
한반도의 봄..트럼프·김정은, 5월에 만난다 (0) | 2018.03.10 |
대북특사단 오후 2시 방북출발..김정은 위원장에 친서 전달 예정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