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대부분 일정을 매듭지으면서 ‘평창 정상외교전’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국빈급으로 극진히 대우했으면서도 정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에 대한 배려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대부분 일정을 매듭지으면서 ‘평창 정상외교전’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정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국빈급으로 극진히 대우했으면서도 정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에 대한 배려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통 우방 미·일 홀대한 평창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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