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는 8일 신임 사장으로 김광현(사진) 전 조선일보 AD본부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83년 언론계에 발을 디딘 이래 조선일보 독일특파원, 경제담당 부국장, AD본부장,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아주경제 사장 김광현입니다.아주경제는 중국관련 콘텐츠로는 어느 한국신문도 따라오기 어려운 독특한 경제신문입니다.
우선 아주경제는 매일 한국어판 아주경제와 함께 배달되는 중국어판
<亞洲經濟>에 요일별 섹션으로 중국현지매체를 접목시켜 중국의 생생한 정보를 손쉽게 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신민만보, 광주일보, 대중일보, 청두상보, 홍콩 문회보 등 요일별 섹션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의 대표적 신문인 인민일보와 협력해 인민일보 한국판을 역시 중국어로 매일 아주경제와 함께 배달하고 있습니다.
또 1주일에 한번 한국어로 된 <아주차이나> 섹션을 발행, 중국관련 소식들을 한국어로도 다양하게 접하도록 했습니다. 아주경제가 매일 만드는 위의 중국어 콘텐츠는 온라인 모바일로도 전중국 전세계로 퍼져 나갑니다. 사드파동 기간중에는 아주경제의 중국어 콘텐츠만이 바이두 등 중국 포털망에 계속 등장했을 정도입니다.
아주경제는 이같은 중국어 기사 생산을 위해 김일성대학 출신으로 신화사 초대한국특파원을 지낸 장충의 총편집 등 7명의 중국인 기자들을 정식채용, 아예 아주경제 편집국에 상주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인 기자들과 협력해 하루24시간 중국어 기사들을 한국과 중국 그리고 전세계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모바일과 동영상 중심의 중화권 플랫폼인 <동방성>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동방성>은 중화권과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지방특산품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황해경제권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입니다.
이 정도의 중국관련 콘텐츠망을 구축하려면 엄청난 중국관련 인적 네트웍 없이는 안될 일입니다. 아주경제의 중국관련 네트웍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중국관련 기업이나 개인들은 아주경제의 이런 네트웍망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매출 확대의 첨병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경제는 다른 일반경제 분야 콘텐츠에서도 욱일승천의 기세입니다.
2백명에 가까운 기자들이 매일 만드는 산업 생활경제 IT 중소기업 건설부동산 금융 증권 관련 기사들은 다른 경제신문들이 흉내내기 어려운 깊이와 넓이를 갖고 있습니다. 정치 문화 연예 국제 관련 기사들도 종합일간지 수준 이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각계 전문가와 국내주요언론을 두루 거친 기라성같은 원로 언론인들이 만드는 오피니언면도 아주경제 특유의 주요 볼거리입니다.
이런 독특한 경제신문을 아마 보시진 못하셨을 겁니다. 아주경제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다른 언론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이런 콘텐츠를 마음껏 볼수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국내 최고를 넘어 아시아, 나아가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스마트 미디어를 꾸준히 지향해나갈 것입니다.
점점 더 많은 오디언스들이 아주경제를 찾아주고 마음껏 활용해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