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수님 이념 논쟁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장례식도 이념이 보여 서운....
마지막 배웅.. 신영복 교수 영결식
서울신문 입력 2016.01.19. 02:09
[서울신문]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엄수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을 찾은 추모객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영결식은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추모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진영종 성공회대 교수회의장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영결식은 고인이 생전 즐겨 부르던 동요 ‘시냇물’을 추모객들이 함께 부르며 끝을 맺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生과 死'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울며 "고맙다"… 자살前 징후입니다 (0) | 2016.01.28 |
---|---|
전세계 27명에 새 삶 준 10대 소녀..딸에게 보내는 편지 (0) | 2016.01.27 |
성기효 영가여 (0) | 2016.01.05 |
'한국정치 산 증인'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83세(종합) (0) | 2015.12.14 |
문민정부 탄생시킨 김영삼 전 대통령의 88년 인생 역정 (0) | 2015.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