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采蓮曲 / 王昌齡

含閒 2014. 8. 8. 15:47

采蓮曲 / 王昌齡

 

荷葉羅裙一色裁 하엽라군일색재    연잎과 비단 치마 같은 색인데

芙蓉向臉兩邊開 부용향검양변개    연꽃은 얼굴 향해 양쪽으로 벌어졌다

亂入池中看不見 난입지중간불견    못 속에 섞여 있어 보아도 보이지 않아

聞歌始覺有人來 문가시각유인래    노래 소리를 듣고야 사람 있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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