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TV프로그램]창조 경제를 말하다
전자신문입력2013.08.26 10:47수정2013.08.26 17:11
채널IT 27일(화) 오후 1시. 특별 대기획-창조 경제를 말하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도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향후 5년간 새 정부가 그려갈 청사진은 바로 `창조경제`로 집약된다.창조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 미래부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탄생했다.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계획`에 따르면 미래부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조경제실현특별법`을 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면 특정 산업이나 영역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구조 전체를 바꿔 새로운 가치창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의 수렁에 빠진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해답으로 `창조경제`가 제시됐다. 개인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는 것이 새 정부의 야심 찬 각오다.
채널IT에서 제작한 특별 대기획 `창조 경제를 말하다` 3부작은 창조경제가 담아야 할 미래를 다뤘다.
1부에서는 창조경제의 정의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2부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창조경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미래부 등 실무 담당자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형태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MC를 맡았고, 곽동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박상병 시사평론가, 노경원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관,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출연해 창조경제에 대한 솔직 담백한 토크를 벌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단순한 토론의 느낌이 아닌 각자 창조경제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음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창조경제의 청사진을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도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향후 5년간 새 정부가 그려갈 청사진은 바로 `창조경제`로 집약된다.창조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 미래부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탄생했다.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계획`에 따르면 미래부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조경제실현특별법`을 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IT에서 제작한 특별 대기획 `창조 경제를 말하다` 3부작은 창조경제가 담아야 할 미래를 다뤘다.
1부에서는 창조경제의 정의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2부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창조경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미래부 등 실무 담당자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형태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MC를 맡았고, 곽동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박상병 시사평론가, 노경원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관,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출연해 창조경제에 대한 솔직 담백한 토크를 벌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단순한 토론의 느낌이 아닌 각자 창조경제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음으로써 더욱 실질적인 창조경제의 청사진을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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