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고창영
보고 싶으면
참지요
그래도 보고 싶으면
그래도 참지요
그래도 또 보고 싶으면
그래도 또 참지요
그리움이 깊어깊어 눈물 나면
달빛 아래 숨죽이며 다시 또 참지요
고창영 시인은 1969년 강원도 원주 치악산 기슭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예술세계로 문단에 나왔다. 교사, 방송작가,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여성부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자기개발 훈련프로그램 강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강사 등 이력이 다양하다. 제11회 원주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고창영 박경리문학공원
소장 ‘고마운 한국지성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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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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