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스크랩] 世界一周 - 영국 London(2)

含閒 2012. 3. 15. 16:58
런던 타워(Tower of London) .

 

 

 영국  런던 (London 2)

 

 

런던 타워(Tower of London) .

귀족들의 감옥으로 사용된 탑 아닌 탑이다.

총면적 22,000여평에 지어진 런던타워는 1078년 정복왕 윌리엄이 노르망디로부터

건너와 왕위를 차지한 다음 런던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시티 지역에 세운 성으로서

260여년간 증.개축되어 에드워드 1세때 현재의 외벽이 완공됨.

런던탑 또는 런던타워라고 불리나 프랑스의 에펠탑과 같이 높은 것이 아니라

낮은 탑이 많이 있어서 런던 탑으로 불리고 있음.

런던 타워에서 헨리 6세, 에드워드 5세가 참수되었으며, 헨리 8세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앤 볼 레인, 다섯 번째 부인이었던 캐서린도 이성에서 참수됨.

지금은 가장 오래된 화이트 타워에 중세시대의 무기와 복장들이전시되어 있고

보석관(Jewel House)에는 현재 왕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석들이 전시되고 있는데,

현 여왕의 지휘봉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536캐럿으로 세계 최대의 것이며

여왕의 왕관에 있는 360캐럿의 다이아 몬드는 세계 두 번째로 큰 것임.

 

 

 

 

 

 

 

 

 

 

 

 

 

 

 

 

 

 

 

 

 

 

 

 

 

 빅 벤 (Big Ben)

웨스트민스터 다리 쪽에 빅벤으로 불리는 큰 시계탑이 15분마다 타종을 하며,

국회가 개원중 일 경우 낮에는 빅벤 반대편의 빅토리아 타워에

영국기가 게양되고  밤에는 빅벤에 전등불이 켜진다

빅벤은 높이가 98m, 시침의 길이가 2.9m 분침의 길이가 4.2m인

13.5톤의 커다란 종이며,시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손으로

태엽을 감아서 작동시키는, 자손 대대로 내려 오는 시계지기가 있다

빅벤은 큰 종이라는 뜻에서 크다(Big)와 시계탑의 공사담당자였던

벤자민 홀(Benjamin Hall)의 앞자를 딴 벤(Ben)이 합쳐서 Big Ben이 됨.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그야말로 대단하다. 세계의 휘귀한 보물은 다 있는듯한 느낌이다.

1753년 한스 슬로안 경이 평생 수집한 골동품을 국가에 헌납하면서 설립되었으며,

상형문자를 해독하게 된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헨델의 메시아 원본,

이집트의 미이라 및 라머니즈 2세 석상,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

대헌장 (Magna Carta), 셰익스피어의 친필 원본,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본 등이 전시되어있다

우리 나라 작품으로는 고려 청자, 청화 백자, 칠보 자개함 등의

국보급 자료와 조선시대 초기 작품으로 사천왕상등이 있다.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1824년 조지 뷰몬트경의 설득에 의해서 정부가 존 줄리어스 앵거스틴이

소유하고 있던 유명 작품 38점을 사들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2,000여점이 넘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장소에 비해 작품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일시에 전시하지 못하고

일부는 창고에 보관하면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마네, 모네, 세잔느, 고흐등 19세기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햄튼 코트 궁전(Hampton Court Palace)

500년의 역사를 가진 햄튼 코트 궁전은 건물과 멋진 조화를 만들어내는

60에이커의 면적의 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이다.

햄튼에 거주한 첫번째 왕 헨리 8세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방들은

윌리엄 3세와 메리여왕때 재건축으로 인해 많이 훼손되었지만,

연회장(Great Hall)과 왕실예배당(Chapel Royal)은

당시 모습 그대로 살아남아 현재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궁전을 둘러싸고 있는 넓은 정원은 500년간의 왕실의 원예술이

혼합되어 있는 곳으로 여러 곳의 정원과 조각상, 미로 등을 볼 수 있다.

 

 

 

 

 

 

 

 

 

 

 

 

 

 

 

 

밀레니엄 브리지 (Millennium Bridge)

밀레니엄 브리지는 템즈강을 연결하는 보행자를 위한

육교라 할 수 있는 현대적인 모습의 멋스러운 교각이다.

1998년에 착공해 2000년에 완공되었고,

총 천팔백만 파운드의 자본을 투자해 완성된 것이다.

런던과 사우스와크를 연결하는 밀레니엄 브리지가 완성되었을 때

미적인 면에서는 일품이었지만 다리가 흔들린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이런 문제들로 2000년에 완공된 밀레니엄 브리지는 2년의 시간동안

개축작업을 거쳐 2002년 2월 22일에 재개통했다.

브리지 양편에는 17세기 크리스토퍼 렌이 제작한 세인트 폴 성당과

21세기에 지어진 테이트 모던 갤러리가 자리하고 있다

 

 

 

 

 

 

 

 

 

 

 

 

 

 

 

  

트라팔가 광장

런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트라팔가 광장(Trafalga Square)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승리한 영국의 영웅 넬슨 제독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런던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주변에 런던을 대표하는 많은 관광명소가 들어서 있다

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1842년에 세워진

51미터가 넘는 높은 기둥으로 그 꼭대기에는 넬슨 제독의 동상이 서 있다.

실물의 3배 크기인 5.6미터의 넬슨 제독 동상과

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영국의 국가 동물인 사자상, 분수 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자상은 트라팔가 해전에서의 큰 승리를 기념하는 뜻으로

노획한 프랑스의 대포를 녹여서 만든 것으로 4면의 철판부조에는

트라팔가 해전, 스페인 연합함대와의 전투기록이 담겨져 있다.

 

 

 

  Nelson's Column

 

 

 

 

 

  London Hyde Park

 

 

 

 윔블던 테니스 코트(All England Lawn Tennis & Croquet Club)

 

 

 

Sarah Brightman & Jose Cura - Just Show Me How to Love You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이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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