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스크랩] 터키 에페소유적

含閒 2012. 2. 20. 15:58

 

 에페소는 이즈미르 남서쪽 약 50km에 위치하고 있는데 양항(良港)을 끼고 있어 상업중심지로 발전했다.
카파토키아, 파묵깔레, 이스탄불과 더불어 터키 4대 관광지로 꼽히고 있으며 기원전 1500~1000년
사이에 처음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BC620년경 이곳에 세운 아르테미스신전은 소아시아,
그리스에 이르는 지역에서 많은 순례자를 끌어 모았다.
전설에 의하면 아테네 왕자 안드로클로스(Androklos)의 지휘하에 그리스의 이주민들이
아나톨리아에 처음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때 현인들에게 그들의 새 도시가 어디에 세워질 것인가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현인들이 예언하기를 야생 멧돼지 한 마리와 물고기 한 마리가 그들을 새 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했다.
어느 날 야외에서 안드로클로스가 생선을 굽다가 그 중 한 마리가 팬에서 미끄러져 숲속으로 떨어졌고
이와 함께 튄 불똥이 숲에 번지자 사나운 멧돼지 한 마리가 불을 피해 뛰쳐나왔다.
예언자들의 말을 기억한 안드로클로스는 도망치는 멧돼지를 쫓아 죽이고 바로 그 자리,
즉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서쪽으로 1,200m 떨어진 고대 에페소가 있던 곳에 그들의 새 도시를 세웠다.

바레우스욕장터입니다..2세기경에지어졋다는데..냉,온탕과 탈의실,열탕,사우나시설들을갖췃었다는데..

 

 

주거지

 

작은 아고라앞에있는 토관들..2200년전에 사용햇던 상수도관이랍니다

 

 

 

 

일종의기독교인들의 암호엿다는데요(박해가심해서 같은교인이라는걸 알리기위해)

바실리카..두줄로됀 기둥의 온전한모습은 볼수없rh..기단과 기둥의 일부만이남아잇는데..기둥의머리는

황소엿답니다.

 

소형극장 입구에 삽자가

 

 

 

 

 

폴리타네이온..시의회당.고관들의 회의와 리셉션장소..

 

 

 

 

도미티아누스 황제신전..

 

 

 

 

 

 

 

메미우스 유적에서 헤라클레스문으로 가는길가의 부조..

 

 

 

승리의여신 니케..나이키문양을 여기서 착안하였답니다

메미우스 기념묘는 도미티아누스신전 건너편에있다.메미우스는 폰투스에서 에페소를 탈환한 로마의독제자인 술라의 손자랍니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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