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平定心情)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

含閒 2011. 1. 2. 12:37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

 

 

    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이

죽기 1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에게 남긴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에서

치유되어야 하고

낡은 것에서

새로워져야 하며

 

병에서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에서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에서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네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기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삶을 돕는 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