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머
제비 울음 소리는?
유치원 선생님이 원생들을 동물원에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구경시키다 애들에게 물었다
"여러분~~~잘보셨죠? 아까 호랑이가 어떻데 울던가요?"
그러자 애들이 대답했다
"어흥~~어흥~~하고 울었떠여~~"
"네에~~잘 맞췄어요 그럼 사자는요"
"사자는 으르렁~~으르렁~~하고 울었떠여~~~"
잘 맞췄어요 그럼 꾀꼬리는 어떻게 울던가요?
"꾀꼴~꾀꼴요오~~~"
"아하~~잘했어요 그럼 제비는 어떻게 울던가요?"
그 질문엔 애들이 대답을 잘 못하고 쭈빗거리는데
애들속에서 한 아이가 자신있게 말했다 .
.
"제비는요오~~싸모님~~싸모님! 하고 울어요 선생님~~~"
G랄 시리즈
1. 나무꾼이 선녀옷을 훔칠라고 선녀탕에 몰래 숨었는데
~헐~왠..산신령이 목욕을 한다고... G랄이야...
2. 다음날 나무꾼이 젤 이쁜 선녀옷 감추기에 성공했는데
~앗!! 빨가벗은채 하늘로 걍 올라가고... G랄이야...
3. 그 담날 드뎌 성공해서..
선녀 한명이 집까지 따라 왔는데
~아이고!! 이X이 경찰서에 신고하고... G랄이야...
4. 변사또가 춘향이보고 수청을 들라고 주리를 트는데
~춘향이가 얼쑤 좋아라..바로 이불피고... G랄이야...
5. 춘향이 옥에 갇혀서 이도령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까페에서... ㅎㅎ클릭 하세요..
6. 이도령이 드뎌 장원급제해서 남원으로 내려왔는데
~아이고 미쳐~ 춘향이 변사또하고 이미 살림차리고... G랄이야...
7. 지나가던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만 바치면 눈 뜰수 있다고 했는데
~헐~심봉사가 그 말에 놀라 바로 눈 뜨고... G랄이야...
8. 심청이 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인당수에 뛰어 들라고 하는데
~어쭈구리`청나라 상인이 뒤에서 껴안더니 타이타닉 흉내내고... G랄이야...
10. 흥부가 살려준 제비가 이듬해 씨를 물고 왔는데
~까페에서... ㅎㅎ클릭 하세요..
12. 임금님이 평민복으로 갈아입고 밤에 민심시찰을 나왔는데
~갑자기 새우잡이배에 끌려가고... G랄이야...
13. 공주가 개구리에게 키스를 했더니 왕자로 변신을 했는데
~ 으악!!~왕자가 옥동자이고... G랄이야...
14. 베짱이가 놀고 있을때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절라 일만했는데
~ 까페에서... ㅎㅎ클릭 하세요..
15. 변소에서 만난 귀신이 빨간종이줄까 파란종이줄까 물을줄 알았는데
~ 까페에서... ㅎㅎ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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