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비즈니스를 유쾌하게 변화시키는 힘, 유머!
삶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머의 힘『유머가 이긴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의 명강의로 꼽히는 '개그맨 뺨치는 개그 교수' 신상훈의 유머 강의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자신의 20년 유머 노하우를 바탕으로, 촌철살인의 유머를 통해 감탄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유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스킬이라고 말하며, 웃음이 터지는 몇 가지 원칙만 알면 누구나 멋진 유머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품위 있으면서도 가슴을 파고드는 공감으로 누구라도 웃게 만드는 통찰적 유머를 상황별로 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유머의 힘을 전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하이컨셉의 시대에 유머는 이제 새로운 형태의 권위가 되었다. 유머는 고객을 기분 좋게 설득하고, 직원들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안겨주고, 조직의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강력한 무기이다. 이 책에서는 웃음이 터지는 펀치라인의 비밀, 파티에서 최고가 되는 법, 썰렁한 순간을 모면하는 애드립, 기립박수가 터지는 무대 매너,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인사법,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회의법, 오락 프로그램 MC들의 유머 화법 등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펼쳐진다.
- 출판사
- 쌤앤파커스
2010-05-05 출간ISBN 10-8992647832 , ISBN 13-9788992647830 판형 A5 페이지수 272
- 최저가
- 13,000원 11,700원(10%) , 1,170원 적립(10%)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오만 가지가 다 있어도 유머가 없으면 이길 수 없다
Part 1.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1%의 힘, 유머
마음을 열어야 지갑도 열린다
웃게 할 수 있다면 팔 수 있다
이제 유머는 새로운 형태의 ‘권위’다
비즈니스에 ‘기름칠’을 하고 싶은가
1%의 유머감각이 조직을 살린다
걱정은 뚝! 성공으로 이끄는 소울푸드, 유머
웃어넘기면 죽다가도 살아난다
인생을 바꾸는 ‘예스-노’ 선택의 힘
예스-노 선택법만 알면 인생고민 한 방에 끝!
고민은 고만!
깔때기 vs. 빨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빨대의 자식이 빨대일 수밖에 없는 이유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빨대를 어떻게 깔때기로 변화시킬 것인가?
위기의 순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유머
박세리와 양용은의 공통점
아마추어가 고민할 때 프로는 유머한다
유쾌한 리더가 일도 잘한다
Part 2. 고차원적인 웃음의 미학, 유머가 뭐유?
사람은 왜 웃을까?
당신의 유머지수는 얼마입니까?
당신의 유머타입은?
자신감이 전부다
유머감각도 학습이 되나요?
유머는 창의력의 유모
유머, 크리에이티브와 통하다
복선을 찾으면 빵 터지는 급소가 보인다
툭툭 던지는 유머에 창의력이 쑥쑥
반드시 이기는 가위바위보 테크닉을 아는가?
당신에겐 유머검색창이 있는가?
유머리스트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유머 검색기능을 상실한 어른들
유머 화술의 기본은 단어 바꾸기
단어의 순서를 바꿔보자
펀(PUN), 동음이의어를 이용하라
사고를 뒤집으면 유머가 된다
Part 3. 조화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비밀, 유머에 답이 있다
착한 유머 vs. 나쁜 유머
착한 유머는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향기다
유머는 선물이다
유머리스트와 유머 리스트의 차이는?
부정적 표현이 많은 나라, 그런 나라 나쁜 나라
긍정적 부정이 더 효과적이다
유머는 모든 것을 이긴다
커넥터의 입소문은 천리를 간다
적극적으로 항의하는 소비자는 미래의 VIP 고객
내 눈을 바라봐!
눈이 안 맞으면 마음도 안 맞는다
눈을 마주 치세요, 롸잇 나우!
억지웃음도 효과가 있나요?
친절교육보다 유머교육이 더 시급하다
웃고 있는 사람은 절대 병자가 없다
유치의 극치를 달려야 이긴다
쌈마이가 더 무서운 이유
유치함은 상상력을 폭발시킨다
더 유치하다면 당신이 이긴 거다
Part 4. 유머리스트 비법전서, 상황별 실전 매뉴얼
1. 파티에서 ‘킹왕짱’ 되는 법
웃기지 않아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유머의 관건은 타이밍, 때를 맞춰라
타이밍도 준비된 연습이다
썰렁한 순간을 위한 애드립
최종점검, 준비하고 연습하고 다시 준비하자
2. 무대에서 마이크 잡고 웃기는 법
첫 마디로 웃기는 방법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법
마이크 잡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
마지막을 인상적으로 끝내는 법
3. 펀펀(FUN FUN)한 상으로 뻔뻔하게 살자
세상엔 재미있는 상이 많다
상을 통해 멋지게 꾸중을 할 수도 있다
우리 회사도 재미있는 상을 만들자
4. 재미있는 슬로건으로 분위기를 확 띄워봐
슬로건은 어떻게 힘을 발휘하나?
슬로건을 재미로 포장하라
재미있는 슬로건, 유쾌한 회사
5. 고액연봉자들이 회의하는 법
효율을 떨어뜨리는 회의실의 여러 맨들
유머와 연봉이 비례하는 이유
오락 프로그램 MC에게서 배우는 회의 진행 기법
6. 명주례사는 짧고 굵다
숫자를 이용하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운율을 맞추면 근사해진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주례사 사례
7. 신세대와 통하는 유머
유통기한이 짧은 유머는 빠른 업데이트가 필수
촌철살인의 조크 하나가 잔소리 백번보다 낫다
8. 야한 유머가 필요할 때도 있다.
남성용 음담패설 vs. 여성용 로맨틱 코미디
당신은 야한 유머에 웃을 수 있는가?
자신 없으면 안하는 것이 상책이다
9.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왜 화가 날까?
웃으며 화내는 고급 기술
화가 날 때는 1, 2, 3을 생각하라
[에필로그]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웃겨라
왜 유머와 연봉이 비례하는지 아는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평범한’ 임원과 ‘뛰어난’ 임원은 평소 사용하는 ‘유머성 발언’의 빈도에서 큰 차이가 났다. 실험을 통해 측정해본 결과, 그들이 사용하는 유머의 횟수와 연봉이 비례했다는 것. 놀랍지 않은가? 유쾌한 리더가 일도 잘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스스로 잘 웃고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매사에 더 창조적이며 업무효율도 더 높다. 그래서 유능한 리더들은 유머의 중요성을 잘 안다.
하이컨셉의 시대에 유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유머는 이제 새로운 형태의 ‘권위’다. 고객을 기분 좋게 설득하고, 직원들에게 열정과 에너지를 심어주고, 조직의 창의력을 폭발시키고, 화합과 성장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오직 유머뿐이다.
지금 당신의 조직은 어떤가? 날카로운 해학으로 단박에 상대를 제압하고, 무기력한 구성원들의 마음을 의욕과 긍정으로 가득 채우는 힘, 삶과 비즈니스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적은 바로 리더인 당신의 유머에서 나온다.
유머는 타고나는 게 아니다! 후천적 스킬일 뿐이다!
웃음이 터지는 몇 가지 원칙만 알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다!
백 마디 설득에도 끄떡없는 상대방을 한 마디 유머로 쓰러지게 만드는 비결은 뭘까? 왜 똑같은 조크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를까? 별것 아닌 얘기로도 폭소를 끌어내는 사람과 아주 웃긴 얘기로도 시베리아 벌판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유머는 타고나는 거라고?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1%의 힘, 품위 있고 고차원적인, 그러나 가슴을 파고드는 감탄과 공감으로 누구라도 웃게 만드는 통찰적 유머를 상황별로 배울 수 있는 실전 매뉴얼이다.
웃음이 터지는 펀치라인의 비밀, 파티에서 ‘킹왕짱’ 되는 법, 썰렁한 순간을 모면하는 초강력 애드립, 기립박수가 터지는 무대 매너, 진한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인사법, 재미난 슬로건으로 유쾌한 회사 만들기, 잔소리 백번보다 효과 좋은 촌철살인의 호통개그,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고액연봉자들의 회의법, 오락 프로그램 MC들의 유머 화법 등이 생생한 사례와 함께 펼쳐진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최고의 강의평점을 받은 명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개그맨 뺨치는 개그 교수’로 유명한 서울종합예술학교 신상훈 교수의 강의는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명강의로 손꼽히며, 삼성, LIG, SK텔레콤 등에서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폭소클럽’ 등의 작가로 활동하며 20년 넘게 대한민국을 통쾌하게 웃겨온 그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유머 코치이자 개그맨들의 멘토다. 웃기는 데는 그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소리다.
신상훈 교수는 이 책에서 ‘유머는 스킬이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라고 말하며, 타고난 말재주가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현실에 대한 탁견이나 혜안이 없다면 무릎을 치게 만드는 유머가 나올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남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품성이 없다면 남들의 답답함과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주는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 없다고 강조한다.
삶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머 필살기, 그의 20년 유머 노하우를 압축해서 쏟아 부은 이 책은 당신을 언제 어디서나 촌철살인의 유머로 감탄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유머리스트로 만들어줄 것이다.
책속으로
유머는 스킬이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다. 타고난 말재주가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현실에 대한 탁견이나 혜안이 없다면 무릎을 치게 만드는 유머가 나올 수 없다. 마찬가지로 남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품성이 없다면 남들의 답답함과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해주는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올 수 없다.
과연 유머감각은 타고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아주 특출하게 못생기거나 웃기게 생긴 게 아니라면, 선천적인 조건은 비슷비슷하다. 유머는 누구나 금세 일취월장할 수 있는 분야다. 조금만 다르게 보고, 조금만 신경 쓰면 된다. 내가 옆에서 지켜본 많은 코미디언들 역시 ‘재능’이 뛰어난 친구들보다는 ‘남을 웃기겠다는 열정’이 뜨거운 친구들이 더 오래 사랑받고 더 크게 성공했다. 20년째 코미디 작가로 먹고사는 사람 얘기니 믿어주기 바란다.
- 13p, 프롤로그 중에서
회사의 존재목적은 이윤추구다.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려 해도 실질적인 수입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수입은 매출에 의해 결정된다. 그렇다면 매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단어는 무엇일까?
품질? 기술? 서비스? 가격? 내 생각으론 바로 ‘YOU’,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다. 당신 회사의 매출을 높이려면 당신을 먼저 팔아야 한다. 의외로 간단한 이 사실을 사람들은 잊고 있다. 말단사원부터 CEO까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데도, 너무 간단하고 당연하니까 잊어버린 것 같다.
“치료는 잘하는데…, 의사가 맘에 안 들어!”
이런 병원에 다시 가고 싶겠는가?
“음식 맛은 죽여주는데…, 식당 주인이 건방지단 말이야!”
이런 식당은 절대 맛집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요즘은 대기업의 CEO들도 자신을 먼저 팔아야 한다. 자, 그럼 어떻게 당신을 팔 수 있을까?
- 20p, 웃게 할 수 있다면 팔 수 있다
유머를 활용하면 아이들은 금세 깔때기가 된다. 대표적인 예를 소개하겠다. 가수이자 방송인인 노사연 씨가 어릴 때부터 지금처럼 재미있고 말을 잘한 건 아니라고 한다. 하루는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이제부터 저녁 먹기 전에 웃기는 얘기를 한 가지씩 해라. 웃겨야 밥을 준다.”
이때부터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말 그대로 ‘먹고살려고’ 여기저기서 웃기는 이야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얘들아…. 나 웃기는 얘기 좀 해줘. 안 그러면 나 저녁 못 먹어….”
그렇게 수집한 조크를 저녁 식탁에서 말하면 어머니는 껄껄 웃으시며 밥을 퍼줬다고 한다. 눈치 빠른 사람은 벌써 이해했을 것이다. 노사연 씨의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이런 방법으로 유머교육을 시킨 것이다. 친구들과 웃기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니까 친화력이 생기고, 머릿속에 저장을 해야 하니까 기억력이 높아지고, 엄마 앞에서 조크를 하니까 발표력이 생기고, 엄마가 웃어주니까 기쁨이 넘쳐나고 그래서 행복을 느낀 것이다.
- 62p, 빨대를 어떻게 깔때기로 변화시킬 것인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능력 있는 임원일수록 적절한 유머를 자주 사용하여 회의 중에 적대감을 해소하고 긴장도를 낮춰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고 한다.
미국의 한 대형 식음료 회사에 근무하는 20명의 남성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절반은 ‘뛰어난’ 임원, 나머지 절반은 ‘평범한’ 임원이다. 각자 2∼3시간 정도 인터뷰를 하면서 이들이 사용한 ‘유머성 발언’의 빈도수를 측정했더니 평범한 임원은 시간당 7.5회의 유머성 발언을 한 데 비해서 뛰어난 임원은 2배 이상 많은 시간당 17.8회의 유머성 발언을 했다. 특히 연봉은 그들이 사용한 유머의 횟수와 비례했다. 놀랍지 않은가? 이 조사는, 다시 말해 유머감각이 뛰어날수록 월급봉투도 두둑해진다는 말이다.
- 221p, 유머와 연봉이 비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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