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위는 범국가적 디지털전환 추진기구인 디지털방송활성화 추진위원회에 앞서 주요 정책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 실무국장 및 방송사,가전업체,소비자단체 임원, 학계인사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형태근 방송통신위원 ▲권오봉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 고윤환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관 ▲남궁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이태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정연만 환경부 자원순환 국장 ▲이영근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관 ▲김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운영관 ▲임창건 KBS 정책기획센터장 ▲문장환 MBC 기술본부장 ▲김성우 SBS 기획실장 ▲최재환 EBS 기술본부장 ▲윤준호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사무총장 ▲김석창 지역방송협회 사무총장 ▲김문연 채널J 대표이사(PP협의회 대표) ▲김영국 스카이라이프 정책협력실장 상무 ▲정석진 삼성전자 국내 영업사업부 마케팅팀 상무 ▲이우경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사업본부 상무 ▲이재명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김응석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 위원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한국소비생활연구원 원장) ▲김상택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교수 ▲안치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부문장 ▲이효진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전환 과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1차회의에서는 방송사의 효율적인 디지털전환과 대국민 홍보 및 시청자 지원, 저소득층 지원방안, 재원조달방안 등 주요 디지털전환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실무위는 추가적인 논의를 더 거쳐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디지털방송활성화 추진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