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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사봉공/디지털방송활성화 실무위원회 구성, 첫 회의 개최

含閒 2009. 10. 20. 00:37

디지털방송활성화 실무위원회 구성, 첫 회의 개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디지털방송활성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오후 3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위는 범국가적 디지털전환 추진기구인 디지털방송활성화 추진위원회에 앞서 주요 정책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 실무국장 및 방송사,가전업체,소비자단체 임원, 학계인사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형태근 방송통신위원 ▲권오봉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 고윤환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관 ▲남궁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이태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정연만 환경부 자원순환 국장 ▲이영근 국토해양부 도시정책관 ▲김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운영관 ▲임창건 KBS 정책기획센터장 ▲문장환 MBC 기술본부장 ▲김성우 SBS 기획실장 ▲최재환 EBS 기술본부장 ▲윤준호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사무총장 ▲김석창 지역방송협회 사무총장 ▲김문연 채널J 대표이사(PP협의회 대표) ▲김영국 스카이라이프 정책협력실장 상무 ▲정석진 삼성전자 국내 영업사업부 마케팅팀 상무 ▲이우경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사업본부 상무 ▲이재명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김응석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 위원장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한국소비생활연구원 원장) ▲김상택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교수 ▲안치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부문장 ▲이효진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전환 과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1차회의에서는 방송사의 효율적인 디지털전환과 대국민 홍보 및 시청자 지원, 저소득층 지원방안, 재원조달방안 등 주요 디지털전환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실무위는 추가적인 논의를 더 거쳐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디지털방송활성화 추진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