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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사봉공/'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출범

含閒 2009. 10. 20. 00:29

'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협회보 | 장우성 기자 jean@journalist.or.kr | 입력 2008.12.04 19:30

 

 



▲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위원 20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4일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위는 2012년 디지털전환 완료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대국민 홍보, 저소득층 지원 등 주요사안을 심의하는 범국가적 디지털전환 추진기구다.

위원은 정부부처․방송사・가전업체․소비자단체・학계 등 인사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맡았다.

추진위는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규정을 심의하고 디지털전환을 홍보하는 TV공익광고를 시연했으며 '디지털전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과제'를 보고받았다.

방통위는 "2012년 디지털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대국민 홍보, 저소득층 지원, 재원조달방법 등 주요과제에 대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키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진위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최시중(방통위원장) △정부부처 배국환(기획재정부 제2차관), 정남준(행정안전부 제2차관) 김장실(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임채민(지식경제부 제1차관) 유영학(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이병욱(환경부 차관) 권도엽(국토해양부 제1차관) 형태근(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실무위원회 위원장) △방송사업자 이병순(KBS 사장) 엄기영(MBC 사장) 하금렬(SBS 사장) 구관서(EBS 사장) 김윤영(한국지역방송협회 공동대표) 유세준(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산업계 이기태(삼성전자 부회장) 남용(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소비자단체 김천주(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학계 김대호(인하대 )교수 방석호(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 △간사 김준상(방송통신위원회 방송운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