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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경닷컴 | 작성일 | 2008/03/11 09:21 |
'똑바로, 멋지게, 멀리'만을 생각하며 연습하는 습관을 버리자. 80타를 깨려면 볼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볼을 다룬다는 것은 볼을 어떻게 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아야 하고 그걸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연습을 할 때에도 한쪽 방향만 보지 말고 스탠스는 그대로 유지한 채 손목이 아닌 몸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번갈아가며 샷을 여습해 보자. 일단 '똑바로'에 대한 부담감이 작아질 것이고 볼 컨트롤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연습장은 말 그대로 연습하는 장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머릿속의 이론보다는 몸이 느낄 수 있게 자신만의 느낌으로 여습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연습장에서 지치고 짜증내는 가장 큰 이유는 공이 똑바로 멀리 나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똑바로 나아가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즐겁게 연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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