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일(開心的事兒)

친구 딸 경찰대 수석 졸업

含閒 2008. 3. 19. 14:21

물산 입사 동기의 따님의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김국장 축하하네

 

(아래 / 동아일보 뉴스)

 

■ 김은비 경위

 

“따뜻한 경찰 되고 싶어”

 

 

제24기 경찰대 졸업식에서 김은비(24·여·사진) 경위가 수석 졸업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경위는 “악착같은 아줌마 정신과 성실함 때문에 여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다”며

“국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경찰, 정의구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전문성 있고

당당한 경찰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경위는 서울대 법학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20일 경기 용인시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졸업식에서 2등상인 국무총리상은 장상우(23) 경위가,

3등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김송화(24·여) 경위가 각각 받는다.

경찰청장상과 경찰대학장상은 조재광(24) 경위와 기경호(25) 경위가 각각 수상한다.

지난해 경찰대 졸업식에서는 2등과 3등을 여학생이 차지했으며 재작년 졸업식에서는 1∼3등이 모두 여학생에게 돌아갔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

 


세형아, 축하한다.
역시, 그 아버지에 그 딸.
 
내일 저녁 때 축하주 한잔 주마!  김영준
 

김 세형 국장 딸내미와 가족에게 축하인사 전합니다.

똘똘하고 이쁘게도 생겼네. 우리 장남이 더 어린 것이 유감이지만서도---.

배수한

 

시차때문에 잠못자고 있는 와중에 개인멜을 열어보니 좋은 소식이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성우

 

김국장님 내외분과 김은비 경위에게

최고의 축하 말씀을 드리고

김 경위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오늘 퇴근 후 딸내미(고3인데 찔찔매고 있음) 만나면

이 좋은 이야기를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요즘 애들은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이야기를

제일 싫어한다는데...

 

김국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기기를....

 

                          김  성  배  올림

 

PS 저는 이번 금요일 모임에는 참석할 수 없습니다.

 

 

김국장의 자녀의 수석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뒤바라지에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승하기를 기원합니다.

                                      김광배

 

 

정말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운 큰소식 입니다.

우리 김 국장은 얼마나 가슴이 뛰고, 기쁠까,, 그리고 뒷바라지 훌륭하게 하신점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너무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장 성훈

 

기쁜 일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뒷바라지 해 주신 김국장 내외분과

또한 본인의 피나는 노력에 대해 敬賀드립니다.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며

 

금요일 星財에서 뵙겠습니다.    채 철훈

 

 

 

동기 여러분

 

제목과 같이, 아래 뉴스가 금일 각 일간지에 게재 되었습니다

훌륭한 따님을 둔게 너무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도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