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3일
'책이 재미있다'는 경험 독서도
엄마의 코칭이 필요하다. 읽고 싶은 책을 함께 찾아 주고, 읽고 싶은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책이 재밌다’는 경험이 반복되면 다음 책이 기대된다. 읽을 책과 읽을 시간, 장소를 일일이 지정하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이 먼저 들어서 책을 아예 읽지 않는 아이가 될 수 있다.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 이미향의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중에서 - * 뭐든 재밌으면 말려도 합니다. 한 번의 작은 몰입이 다음의 몰입에 대한 자신감을 안겨줍니다. 특히 독서가 그렇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재밌게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야말로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산 교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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