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8일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우리 인간은
물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흙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철쭉꽃에
투구벌레 애벌레에
호반새의 울음소리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그것을 우리는
언제부터 잊어버린 것일까
- 야마오 산세이의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중에서 -
* 모든 생물처럼 인간도
물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흙은 우리가 언젠가 돌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물과 흙이 오염되면 생존이 위험합니다.
철쭉꽃도 호반새도 위태로워집니다.
물과 흙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물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흙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철쭉꽃에
투구벌레 애벌레에
호반새의 울음소리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그것을 우리는
언제부터 잊어버린 것일까
- 야마오 산세이의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중에서 -
* 모든 생물처럼 인간도
물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흙은 우리가 언젠가 돌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물과 흙이 오염되면 생존이 위험합니다.
철쭉꽃도 호반새도 위태로워집니다.
물과 흙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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