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축하합니다.

2019년 12월 23일

                        

생일을 축하합니다.             

보낸사람

고도원 <godowon@godowon.com> 보낸날짜 : 19.12.22 04:00 주소추가수신차단

받는사람

채철훈 <telechae@hanmail.net> 주소추가

채철훈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입니다.

오늘 채철훈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채철훈님이 세상에 태어난 오늘,
더욱 기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언 20년 전(2001년 8월1일)에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인연으로 만나, 이렇게 메일로나마
축하 인사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죽은 것 처럼 오늘을 살고,
영원히 살 것 처럼 오늘 배우라"
'위대한 영혼'으로도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입니다.

채철훈님의 오늘 생일이,
어제보다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 좋은 꿈을 꾸고 그 너머의 꿈너머꿈을 이루어 내는
좋은 계기의 첫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고도원의 아침편지'에도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은 '깊은산속 옹달샘'도
"내 집이다" 생각하셔서 휴식과 충전이 필요할 때마다
발걸음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옹달샘은
'꿈너머꿈 청소년 미래센터' 터닦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마음으로 물질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채철훈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더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