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畵兒)

[스크랩] 名畵 鑑賞 (12) - Franz Winterhalter (독일)

含閒 2017. 12. 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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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畵 鑑賞 (12)

 

Franz Winterhalter  (독일)

(1806 ~ 1873)

프란츠  빈터할터는독일의 화가 겸 판화가이나 파리를 거점으로

전유럽의 왕족과 귀족의 초상화를 그려 명성을 얻었다

1805년 바덴대공국의 시골 마을에서 농부 의 여섯 번째 아들로 태어난

빈터할터는 전 유럽에서 왕족, 귀족들의 초상화 전문화가로서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그 반면 미술계에서는 평가절하되기 시작했다.

평론가들의 호평을 얻기 위해서는 종교화, 역사화 등의 작품을 그려야 할

필요가 있었지만 빈터할터는 결국 자신에게 부와 명성을 가져다준

초상화를 집중적으로 그리게 되었다

. 빈터할터의 의뢰인 중에는 영국의 빅토리아여왕도 있었는데

그녀는 빈터할터의 그림을 마음에 들어해서 그를 자주 영국에 초청해

자신과 가족들을 그리게 했다

현재 그 중 다수의 작품이 버킹엄궁전에 전시되어 있다.

나폴레온3세가 즉위하자 다시 그 밑에서 프랑스 왕실의 궁정화가로 활약했다

. 미모로 명성이 높았던 외제니황후를 자주 그렸으며

특히 1885년의 《시녀에 둘러싸인 외제니황후의 초상》은 크게 호평을 받고

파리 만국박람회에도 전시되었다.

이후 스페인 왕실의 이사벨2세 모녀를 비롯해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전 유럽 각지의 왕족으로부터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주문이 쇄도했으며

, 그의 초상화 화가로서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만년의 빈터할트는 외국 등지를 돌아다니며 그간의 과로로 혹사시킨

몸을 쉬었고, 1873년푸랑크프르트에서발진티브스에 걸려 사망했다

 

빅토리아여왕

 

빅토리아여왕 어린시절(1859년)

 

알버트공

작센코부르크고타 대공 앨버트는 영국의 빅토리아여왕의 남편이자

영국의 에드워드 7세의 아버지다.

스무 살에 그는 사촌지간인 빅토리아 여왕과 결혼하여

아홉 명의 아이를 두었다.

 

빅토리아여왕과 앨버트공의 결혼식

 

빅토리아 여왕의 가족 (1846년작)

왼쪽부터 차남 앨프리드 장남 에드워드 빅토리아 여왕,

앨버트 공, 차녀 앨리스, 3녀 헬레나, 장녀 빅토리아

 

오스트리아  에리자베트여왕

 

독일 아우구스타황후

 

 

 

나폴레옹3세

 

프랑스의 나폴레옹3세 황비인 유제니

 

시녀들에 둘러싸여 있는 프랑스 유제니 왕비.(1885년)

빈터할터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루이 필리프 1세 프랑스왕 (1773-1850) (1841년 작)

 

오스트리아제국의 프란츠 요셉 1세 황제

 

 

 

 

 

 

 

 

 

 

 

 

 

 

 

 

 

마담 바르브 드 림스키-코르사코프(1864년)

 

 

 

 

 

 

 

 

 

 

 

사촌인 느무르 공작부인과 빅토리아여왕

 

 

 

 

 

막시밀리안의 부인

 

 

 

 

 

 

 

 

 

 

 

 

 

 

 

 

 

 

 

 

 

 

 

Florinda (1853년)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이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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