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래이저 섬 (Fraser Island)
Great Sandy Island라고도 하며 1992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동부연안을 따라 122㎞로 길게 걸쳐 있는 세계최대의 모래섬 으로서 높이 약 250m인 모래 언덕들이 있고 섬 남서부는 관광 휴양지로 유명하다 열대우림 수목들이 모래위에 자라고 있으며 모래언덕에 고인 민물호수가해안에서 대륙으로 흘러 장관을 연출 하고있다 1971년에는 섬의 1/4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6년 그레이트샌디라는 이름으로 명명되면서 확장된 국립공원은 지금은 섬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대평양전쟁 잔해가 남아있어 당시의 참상을 보여주고있다 연방정부가 모래 수출을 금지시킨 1977년까지 모래가 채굴되었다. 1802년 매슈 플린더스가 유럽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상륙했다. 1836년 일행과 함께 원주민들에게 살해된 제임스프레이저 선장의 이름을 따서 섬 이름이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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