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秋思 張籍

含閒 2014. 9. 16. 16:42

秋思  張籍

 

洛陽城裏見秋風(낙양성이견추풍) : 낙양성 안에 가을바람 불어와

欲作家書意萬重(욕작가서의만중) : 집에 보낼 편지를 쓰려니 온갖 생각 다 들어라

復恐說不盡(부공총총설부진) : 너무 바빠 할 말을 다 쓰지 못 한 것 같아

行人臨發又開封(행인임발우개봉) : 가는 사람 떠나려 함에, 다시 또 뜯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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