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宋翼弼
山行忘坐坐忘行 걸어갈 땐 앉기 잊고 앉으면 가기 잊어
歇馬松陰聽水聲 말 멈추고 솔 그늘서 물소리 듣노라
後我幾人先我去 내 뒤의 몇 사람 나 앞질러 가는건만
各歸其止又何爭 각자 제자리로 돌아가니 또 무엇을 다투리요
'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中問答 (0) | 2014.08.04 |
---|---|
청명/두목 (0) | 2014.07.29 |
회향우서 / 하지장 (0) | 2014.06.23 |
수선화 / 김정희 (0) | 2014.06.23 |
芝蘭生於深林 (0) | 201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