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在生活裏)

우린 서로 이웃

含閒 2013. 10. 22. 11:07
우린 서로 이웃


층간소음 문제로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벌어지는데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이웃끼리 엽서를 보낸답니다.

위층에 사는 중학생이
아랫집 아주머니에게
"죄송해요, 시끄럽게 해서..."라고
엽서를 보내자 아주머니도
"괜찮아, 우린 이웃이잖아"라고
답장을 써서 보냈답니다.

- 이현수 / 새벽편지 가족 -



우리 집 거실은 아랫집 천장^^

- 서로 배려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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