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옥헌림(鳴玉軒)화려한 배롱나무꽃 ※ 담양군 고서면 명옥헌림(鳴玉軒)
배롱나무 꽃이란? 백일동안 피어있다하여 백일홍이라 부르지만, 사실은 백일동안 피어있지않다. 꽃송이 하나 하나는 열흘정도 피었다가 지고 한 가지에 매달린 수백개의 꽃이 하나씩 피고 지기를 함으로 백일동안 피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명옥헌은 조선중기 오희도(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에 그의 아들 오이정(1619~1655)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으로 350년이넘은 정원이라고 소개되고있다.
350살 다 되는 배롱나무는 수피가 자주빛을 띤다고 해서 옜날엔 자미나무라 불렀다. 한글로 배롱나무라 부르게된 이유라한다.
|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銀海(황용덕) 원글보기
메모 :
'여행(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CNN 선정 한국 명승지 50 (0) | 2013.09.11 |
---|---|
장가계 사진 (0) | 2013.09.09 |
[스크랩] 도심속의 선정릉과 봉은사를 찾아 (0) | 2013.08.14 |
[스크랩] 서울의 얼굴 경복궁을 찾아 (0) | 2013.08.02 |
[스크랩]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0) | 201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