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곳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머물지 말고 흘러라성자 안젤름 그륀의 마음 순례기
양장본
책소개
- 시작은 어제의 나를 버리는 일이다!
전 세계 1400만 명의 마음을 울린 독일의 성자 안젤름 그륀 신부의 인생 잠언
안젤름 그륀 신부의 잠언 에세이 『머물지 말고 흘러라』. 동경과 꿈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그러나 때로 불확실한 미래를 좇아 삶의 지표를 잃고 흔들리기도 한다. 하루의 끝에서, 한 해의 끝에서 스스로에게 원하던 것을 이루었는지, 소망했던 목표를 위해 올바른 길을 달려왔는지 스스로 점검해보아야 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추구하는 일이 정말로 원하는 것인히 한번쯤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안젤름 그륀 신부는 시작, 인연, 동경, 고통, 쉼, 다시 시작이라는 6가지 테마를 통해 영혼의 깨달음을 선사한다. 목표에 집착하여 정말로 바라는 소원을 이루지도 못하고 진퇴양난에 빠진 이들에게 성찰과 반성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한다.
『머물지 말고 흘러라』는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쉬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인생의 6가지 주제로 나누어 짧은 내용으로 된 하루의 읽을거리들을 구성하였다. 스스로를 제대로 돌아봄으로써 나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내고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양장본>
☞ 이 책의 내용
이 책은 인생의 6가지 주제인 시작, 인연, 동경, 고통, 쉼, 다시 시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마다의 소원을 향해 끊임없이 새로 출발해야 하는 삶 속에서 과거의 그림자를 놓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내면 세계로의 여행을 안내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안젤름 그륀
안젤름 그륀 (Anselm Grun)
유럽인들에게 털보 신부님으로 친숙한 안젤름 그륀은 독일에서 정신적 아버지이자 영혼의 인도자로 불린다. 1945년 출생하여 성서와 사막교부들의 가르침, 융의 분석심리학을 연구한 신학박사로서, 현재 독일에 있는 베네딕토 수도원 원장을 지내고 있다. 300여 권의 책을 펴냈고,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1년에 100회 이상 계속되는 그의 강연은 단편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사랑받고 있다.
안톤 리히테나우어 (Anton Lichtenauer)
중세 신학을 전공한 안톤 리히테나우어는 다수의 저작 모음집을 발행하였으며, 현재 프라이부르크에 살고 있다.
역자 : 서문연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인생이란 자신과의 경쟁이라는 신념 하에 특허 기술 관련 분야의 독어ㆍ영어 전문 번역가이자, 그 외에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서 출판물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엮은이의 글_ 길 떠나는 사람들에게
1. 길 위에 찍힌 외로운 발자국이 당신입니다
황무지에서 첫 삽을 뜨는 일
마음속 모든 것은 변화의 징조
방랑하는 자의 얼굴
사는 즐거움을 느끼려면
우리가 향해 가고 있는 곳
2. 설렘은 인연이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조화를 이루는 사람
기다림과 기대감
타인을 바라보는 방법
사랑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사랑은 놓아주고 존중하는 것
언제나 홀로 남는 자
벗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기억하라
소통 없는 우정
우리는 친구로서 헤어지게 될 걸세
‘선물하다’의 의미
존재하는 것들은 모두 이별한다
3. 마지막까지 걸어갈 때 꿈은 현실이 됩니다
세상에 남기고 싶은 자취
배를 만들려면 바다를 가르쳐라
인내에 대한 보답
서두름이 악마를 발명했다
홀로 걸어갈 수 있는 용기
어른이 된다는 것
평온으로 가는 길
4. 더 높은 봉우리를 바라보기 위해 낮은 정상을 오릅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자
고통에 귀 기울이기
생각과 싸우다
슬픔에서 벗어나는 마음가짐
나태의 징후
자기 안에 존재하는 적을 사랑하라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타인에 대한 판단
5. 스스로 허락할 때 당신은 쉴 수 있습니다
일과를 끝내고 옷을 벗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누구도 침입할 수 없는 방
자아란 내 이름을 신이 불러주는 것
텅 빈 손 안의 자유
기도하고 일하라
천천히 걷는 사람
물고기를 기다리는 어부
깊고 고요한 바다를 닮아라
신과 마주앉다
6. 머무는 순간 낡은 것이 되어버립니다
어른은 과거를 놓아준 사람
죽는 순간 가장 크게 깨닫다
밝히는 힘과 숨기는 힘의 겨루기
바꿀 수 없다면 사랑하라
오전과 오후의 법칙
인생에 물어야 할 마지막 질문
1. 길 위에 찍힌 외로운 발자국이 당신입니다
황무지에서 첫 삽을 뜨는 일
마음속 모든 것은 변화의 징조
방랑하는 자의 얼굴
사는 즐거움을 느끼려면
우리가 향해 가고 있는 곳
2. 설렘은 인연이 주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조화를 이루는 사람
기다림과 기대감
타인을 바라보는 방법
사랑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사랑은 놓아주고 존중하는 것
언제나 홀로 남는 자
벗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기억하라
소통 없는 우정
우리는 친구로서 헤어지게 될 걸세
‘선물하다’의 의미
존재하는 것들은 모두 이별한다
3. 마지막까지 걸어갈 때 꿈은 현실이 됩니다
세상에 남기고 싶은 자취
배를 만들려면 바다를 가르쳐라
인내에 대한 보답
서두름이 악마를 발명했다
홀로 걸어갈 수 있는 용기
어른이 된다는 것
평온으로 가는 길
4. 더 높은 봉우리를 바라보기 위해 낮은 정상을 오릅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자
고통에 귀 기울이기
생각과 싸우다
슬픔에서 벗어나는 마음가짐
나태의 징후
자기 안에 존재하는 적을 사랑하라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타인에 대한 판단
5. 스스로 허락할 때 당신은 쉴 수 있습니다
일과를 끝내고 옷을 벗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누구도 침입할 수 없는 방
자아란 내 이름을 신이 불러주는 것
텅 빈 손 안의 자유
기도하고 일하라
천천히 걷는 사람
물고기를 기다리는 어부
깊고 고요한 바다를 닮아라
신과 마주앉다
6. 머무는 순간 낡은 것이 되어버립니다
어른은 과거를 놓아준 사람
죽는 순간 가장 크게 깨닫다
밝히는 힘과 숨기는 힘의 겨루기
바꿀 수 없다면 사랑하라
오전과 오후의 법칙
인생에 물어야 할 마지막 질문
책속으로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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