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閑中自慶(한중자경)

含閒 2013. 5. 1. 16:42

閑中自慶(한중자경)

충지(沖止·1226~1292)

 

 

日日看山看不足  (일일간산간부족) 날마다 산을 보아도 보는 것이 모자라고

時時聽水聽無厭  (시시청수청무염) 때때로 물소리 들어도 듣는 것이 싫증나지 않아.

自然耳目皆淸快  (자연이목개청쾌) 귀와 눈이 저절로 다 맑고도 상쾌해

聲色中間好養恬  (성색중간호양념) 소리와 색깔 그 속에 편안함을 기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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