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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불렀다.
보스포루스해협의 남쪽 입구에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다.
330년에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이곳으로 옮기고
콘스탄틴의 도시라 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했다.
그리고 1453년에 슐탄 메멧 2세에 의해
오스만
제국의 수도인 이스탄불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1923년까지 1,600년 동안 수도였던 이스탄불에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오스만 제국시대에 이르는 다수의 사적이
분포해 있다.
이교도를 탄압하지 않은 오스만국이 너무 희한하고
기존의 교회를 그대로 모스크로 활용하면서
이도교들은 또 자기네끼리
가치관을 바꾸지 않고 지내도록
배려한 모습. 그것이 이스탄불이 유지된 힘인가
보다
해변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스크와 궁전들이 무척 멋지다
소피아
셩당
비잔틴제국 시대에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공인하고
이 곳에 거하기로 정한 콘스탄티누스대제가
새로운 도시의 큰 사원'으로 325년 창건했던 성 소피아사원은
오스만 제국이 들어서면서 이 곳은 회교사원, 즉 모스크로 그 용도가
바뀌면서 성당을 둘러싸는 미나레트가 세워지고, 성당안에는
회칠로 덮여 이슬람교의 코란의 금문자와 문양들로 채워졌다.
이후복원작업이 진행되면서 두꺼운 회칠이 벗겨지면서
성모마리아를비롯한 비잔틴시대의 화려한흔적들이 드러났지만
현재 그 복원작업도 중단된 상태이다.
성소피아 성당의 중앙에 서면 이슬람교와 크리스트교가 공존하는
기묘한장면이 연출되는 역사적인 장소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본당의 넓이 75m X 70m 로 7,570 평방 미터에 달하고
천장높이는 55.6m, 돔의 지름은 33m이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 소피아 성당
돌마바흐체궁전
오스만제국의 국력이 쇠퇴하던때 국력쇄신을 위해 베르샤이유궁전을 본떠
초호화판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너무 막대한 건축비지출로
오히려 오스만제국의 멸망을 초래하게 만든 비운의 궁전이다..
중앙홀에 설치된 세계에서 2번째 큰 4톤에 달하는 샹드리에와 난간을
모두 크리스탈로 장식한
수정계단...
상상을 초월하는 그 호사스러움은 과연 오스만제국의 호사스러움의 극치이다.
이 궁전은 특히 시계궁전으로
유명한데 모두 160여개에 달하는 갖가지 시계가 있고....
더 재미있는것은 이전의 대통령이 이곳에서 집무를 보다 사망하였는데
그 시간에 맞추어 모두 9시 5분에 맞추어져있다.
술탄아흐메트 사원
(블루 모스크)
성 소피아 사원에 대적하기 위해 1616년 슐탄 아메트가 건축하였으며,
블루 모스크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돔 주위에 7개의 첨탑과 4개의 부속 돔에
기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외국 관광객에게는 블루 모스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루멜리 히사리 요새
메흐멧 2세가 1452년에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을 정복하기 위하여
당시 보급 물자의 항로였던 보스포러스 해협에 건설한 요새이다
이집트에서 약탈해온 오벨리스크,
너무 커 밑둥을 자른 채 운반하고 기단위에 다시 세움
그랜드 바자르
(시장) 입구
그랜드 바자르
내부
페르시아 정자
오르타쿄이사원
과 돌마바흐채 다리
오르타퀴이 사원
갈라타 타워와 갈라타 다리
갈라타 타워는 528년 비잔틴 황제 유스시티니아누스 통치기에
지어져 터키의 역사와 같은 길을 걸었다.
돌마바흐채 다리
이스탄불
항
이스탄불 야경
Mozart
- 터키行進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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