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스크랩] 世界一周 - 터키 카파도키아

含閒 2012. 4. 4. 10:51
 

 

 

 

 

 터키 카파도키아 (Cappadocia)

 

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나톨리아(Anatolia) 고원의 매우 광할한 남동부 일대를 말하는데,

카파도키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신이 만든 예술의 경지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터키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수백만년전 활화산이었던 예르지예스산(3917m)에서 용암이 분출 되면서

이곳의 지형이 형성 되었고,오랜 세월 동안 풍화, 침식 작용을 일으켜

부드럽고 쉽게 깎이는 응회암지대로 바뀌게 되었다.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이러한 바위를 깎고 동굴을  만들어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생활하였다.

지하 도시에는 많은 때는 200만명 정도가 생활했다고 한다.

이 지하도시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기원전 530년경이이라고한다

BC 6세기의 문헌에 의하면 당시 카파도키아는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BC 190년 로마가마그네시아에서 승리를 거둘 때까지는 셀레우스 왕조의

세력권에 포함되어 11세기까지 동로마제국의 보루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실크로드의 중간거점으로 동서문명의 융합을 도모했던 대상들의

교역로로 크게 융성했으며,

 

 

 

 카파도키아 풍경

 

 

 

 

 

 

 

 카파도키아 풍경

 

 카파도키아 풍경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이러한 바위를 깎고 동굴을  만들어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생활하였다.

지하 도시에는 많은 때는 200만명 정도가 생활했다고 한다.

이슬람교도의 박해를 피하기 위하여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방향감각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이 지하도시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기원전 530년경이이라고한다

 

 로마시대 이래 탄압을 피하여 그리스도 교인들이 이곳에 몰려와 살았기 때문에

아직도 수천 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만든 동굴수도원이 남아 있다

 

 

 

 

 

 

 

 

 

 

 

  

 

 

 

 

 

 

 

 

 

 

 

 

 

 

 

 

 

 

 

 

 

 

 

 Cave Hotel

 

Cave Hotel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이영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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