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Miami
미국 플로리다 주 남동부의 교통과 상업의 중핵을 이루는 시.
이 도시는 마이애미 강의 비스케인 만 하구에 있는
대서양 항구이자 뛰어난 휴양지이다.
'큰 물' 혹은
'단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마이애미라는
이름은 인디언들과 관계가 있는 듯하다.
미국인들이 이 지역을 점령한 후(1821), 인디언들을 수색해
서부로
쫓아내기 위한 기지로서 댈러스 요새(1835)가 세워졌다.
1896년 플로리다 이스트 코스트 철도를 이곳까지
확장시키고,
항만을 준설하고, 로얄 팜 호텔을 지어
관광산업을 일으켰다. 같은 해 마이애미는 시가 되었다
때때로 불어오는 허리케인이 도시를 손상시켰다.
1959년 이래 거의 30만 명의 쿠바 난민들이
이주해 시내에
완전히 쿠바인만의 거주지인 '작은 아바나'가 생겨났다.
아열대기후는 마이애미가 미국 최대의 호화로운 겨울휴양지의
하나로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수㎞의 해변에 화려한 고층 호텔들이 줄지어
섰고, 요트 계선장,
요트 클럽, 골프 코스들이 흩어져 있다.
Brothers
Four - This land is your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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