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高尔夫球關聯)

-타이거 우즈의 퍼팅 포인트3-

含閒 2011. 5. 18. 10:02

-타이거 우즈의 퍼팅 포인트3-

 

 

 

 

14일 타이거 우즈 방한 행사때 그가 전했던 퍼팅에 대한 이다.

 

그 날도 타이거 우즈는 숏게임에 대한 중요성을 굉장히 강하게 언급했다.

 

그를 비롯한 모든 유명 선수들은 하나같이 완벽한 숏게임의 소유자이다.

 

그것은 골프실력 향상을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적용되는 불변의 진리이다.

 

 

아래는 타이거 우즈가 강조했던 퍼팅에 대한 3가지 포인트이다.

 

 

 

 

 

1. 거리 컨트롤 필수!!

 

 

그는 퍼팅을 연습할 때 거리 컨트롤에 대해 가장 중점을 둔다고 했다.

 

역시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마찬가지많은 이들이 무조건 홀을 향해

 

혹은 자신이 정한 목표지점을 향해 방향성에만 혈안이 되어 퍼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코어를 줄이고자 한다면 거리를 맞추는 감각이 우선이다.

 

아무리 방향이 올바르고 라인을 정확히 읽어도 힘 조절이 안 되면 들어갈 리 만무하다.

 

평소 연습때 거리감을 중점적으로 연습하도록 한다.

 

 

 

 

 

2. 왼손이냐 오른손이냐!!

 

 

퍼팅에 대한 질문에 꼭 등장하는 내용이다.

 

왼손으로 해야하나 오른손으로 해야하나.

 

답은 '개인마다 다르다'이다.

 

정답은 없다.

 

 

타이거 우즈는 오른손으로 퍼팅을 한다고 했지만

 

PGA투어의 플레이어이자 타이거 우즈의 절친인 스티브 스트리커는 왼손으로 퍼팅을 한다고 한다.

 

즉 개인마다 자신의 감각이 더 뛰어난 손으로 퍼팅을 하는 것이 답이다.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감각에 집중한다.

 

 

 

 

3. 롱퍼팅을 간과하지 말라!!

 

 

타이거 우즈는 롱퍼팅에 대한 연습도 중요시한다고 했다.

 

가까이 붙이면 좋겠지만 제 아무리 타이거우즈라도 멀찌감치 떨어진 거리에서 퍼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럴 때 나오는 3퍼팅은 스코어를 갉아먹고 자신감과 감각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롱퍼팅을 홀 가까이 붙여 3퍼팅을 하지 않도록 하는 부분도 신경써서 펴팅연습을 한다.

 

Like Tiger Woods~!

 

 

그가 전한 퍼팅에 대한 팁 3가지만 기억해도 기대 이상으로 스코어가 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