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길을 만든 우리 시대의 인생 고수 20인에게 인생을 묻다!
두 번째 스무 살, 즉 서른 이후에 '답보와 전진'의 갈림길에서 심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인생의 고비를 건너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그래도 당신이 맞다』. SBS 문화부 이주형 기자가 2008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1년 2개월 동안 'SBS8뉴스' <人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대가들을 만났다. 베스트셀러 작가에서부터 만화가,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 화가, 연주가 등 우리 시대의 명사들을 인터뷰하며 인생 고민의 순간들을 묻는다. 그리고 성공의 뒤안길에서 겪었을 좌절과 실패의 위기를 어떻게 견디고 이겨냈는지에 관한 솔직담백한 인생 조언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저자소개
- 출판사
- 해냄출판사
2010-07-19 출간ISBN 10-8973372327 , ISBN 13-9788973372324 판형 A5 페이지수 275
- 최저가
- 13,000원 11,700원(10%) , 1,170원 적립(10%)
책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다시 10년을 위해, 인생에 묻다
1장 세상의 눈과 기준이 나와 다를지라도
더 많이, 더 깊이, 더 자주 감동하라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 소설가 박완서
진심을 다하면 내가 변하고,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 줄리어드 음대 교수 강효
당신이 맞다, 그래도 당신이 맞다 | 화가 육심원
나는 아직도 밥이 맛있다 |시인 고은
2장 때로는 한계가 찾아와도
그냥 썼다, 계속 썼다, 잘 쓸 때까지 |소설가 조정래
체력을 안배하라,‘복서 12회전 뛰듯’| 만화가 허영만
너 그거 왜 하니? | 소프라노 유현아
배우는 건 스스로 배우는 것이고, 싸우는 건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 | 국수 조훈현
나의 인생은 결코‘여기까지만’일 수 없다 | 디자이너 최범석
3장 다시 일어나 도전하고
진정한 삶의 주연은 조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배우 이병헌
배우고 또 배워도, 인생 최고의 명작은 언제 나올지 모른다 | 도예 명장 임항택
괜찮다, 또 실패하라, 더 잘 실패하라 | 미술품 컬렉터 씨 킴
더 이상 즐길 수 없다면, 그만둬도 괜찮아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지더라도 다시 전진할 수 있다면 | 테니스 선수 이형택
4장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래도 계속 가라
나의 인생을 살 것인가, 남의 인생을 살 것인가 | 만화가 백성민
자기를 속이면 길이 없다 | 국순당 회장 배상면
세상의 알고 모름, 그 무슨 상관인가 |사진가 김대벽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에서 나만의 답을 찾기 |‘뽀로로의 아버지’ 최종일
3,000이닝의 승리, 꾸준한 게 진짜다 |투수 송진우
출판사 서평
“가라, 그래도 계속 가라”
자신의 한계와 세상의 기준 앞에 때로는 흔들리고 넘어져도
자기만의 길을 만든 우리 시대의 인생 고수 20인에게
다시 10년을 위해, 인생을 묻다!
조정래, 조훈현, 박웅현, 박완서, 허영만, 육심원, 임항택, 송진우, 이병헌, 백성민…
그들은 어떻게 아프고 흔들리는 순간을 건너, 자기 삶을 다져왔을까
당신이 서른이 넘으면 배워야 할 20가지 인생 문법!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이제 어디를 향해 다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가…….’ 누구나 10년 정도 한 분야에서 앞만 보며 달려왔다면 어느 날 문득, 의욕과 방향 감각 상실이라는 인생의 슬럼프 혹은 고비를 맞닥뜨리게 된다. 학생이라면 스승이나 부모에게 물어보겠지만 자신이 멘토가 되어야 할 시점에서는 마음 놓고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다.
『그래도 당신이 맞다』는 이처럼 두 번째 스무 살, 즉 서른 이후에 ‘답보와 전진’의 갈림길에서 심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현명하게 인생의 고비를 건너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저자인 SBS 문화부 이주형 기자는 1년 여 동안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만화가,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 화가 등 저마다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들이지만 저자는 그 성공의 여정보다는 그들의 혁혁한 성취 뒤에 굳은살처럼 박힌 좌절과 실패, 고뇌와 번민의 순간들에 주목한다.
전체 4장으로 구성하여 스무 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1장에서는 박완서, 육심원, 박웅현, 고은 등 나이와 같은 세상의 기준이나 통념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온 인물들을 통해 세월 속에도 빛을 잃지 않는 ‘창의적’ 존재가 되는 법을 들려준다. 2장에서는 조정래, 조훈현, 허영만, 최범석 등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나 심리적인 흔들림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걸어간 진득한 내공과 지혜를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이병헌, 임항택, 박칼린, 이형택의 이야기에서 일보전진을 위해서는 때로는 패배도, 후퇴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4장에서는 김대벽, 백성민, 최종일, 송진우 등을 통해 세상의 평가나 보상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 자기답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태백산맥』『아리랑』『한강』 3부작 완성 후 공허함과 상실감에 힘들었다는 조정래 작가,
천재 국수에서 거듭되는 패배 속에 무관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조훈현 국수, 반짝 스타가 아닌 배우로서의 지형을 넓히고자 기꺼이 조연을 택한 이병헌, “최다승도 최다 탈삼진도 아닌 그냥 많이 던졌다는 의미인 3,000이닝 투구 기록이 가장 중요하다”는 송진우 투수…… 인생 고수들의 살아온 날들은 깊은 울림이 되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 책은 인터뷰를 근간으로 하였지만, ‘인터뷰집’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각각의 인물들이 걸어온 삶의 여정보다는 그 삶이 의미하는 메시지에 무게를 둔다. 여기에 저자 특유의 여운이 남는 문체로 공감 가는 다양한 사례들을 엮어놓아 재미있게 읽어가는 가운데 나를 되돌아보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저자는 결국 人生無答, 즉 인생에는 정답이 없기에 자신의 소신대로 묵묵히 걸어가라고 눈앞의 결과에 매몰되지 말고 좀더 큰 그림으로 인생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그것만이 내가 꿈꿔온 삶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비법이다.
『그래도 당신이 맞다』는 지금까지 이뤄놓은 성취 앞에서도 문득 허망함이 새어들고, 한해 한해 쌓여가는 세월에 자신감이 사그라들 때,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변화의 문턱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그래도 계속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당신만 흔들리는 것이 아니다, 당신만 길을 잃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당신이 맞다고 말이다.
[책속으로 추가]
“어떤 항아리도 같은 조건으로 평생에 두 번 구워질 일이 없습니다. 유약의 두께도 조금씩 다르고, 산소와 접촉하는 양도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가마 안의 바로 옆자리에서 구워져도 똑같은 도자기 두 개가 나올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통 가마에서는 한평생 최고로 아름다운 도자기라는 것은 오로지 한 개만 만들어집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 도자기라 이미 나왔는지, 앞으로 나올 건지, 바로 오늘 가마에서 꺼낸 것들 속에 들었는지는 모르죠.”
생각해보니 무서운 말이었다. 앞으로 자신이 쏟아부을 모든 노력이 비록 헛수고가 될지라도 계속 가겠다는 뜻 아닌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란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싶다.
― <3장 “배우고 또 배워도, 인생 최고의 명작은 언제 나올지 모른다” 도예 명장 임항택> 중에서
“지금으로서는 음악이 제 표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떤 작품은 글로 표현하고 싶고, 어떤 작품은 옷으로, 어떤 작품은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전 유화를 배운 적이 없지만 그래도 그리거든요. 그냥 그리고 싶은 거 다 그립니다. 어떤 때는 요리사가 되고 싶고,
어떤 때는 먹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꼭 음악으로만 표현하라고 하면 불행할 것 같아
요. 한 가지만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면 되는 거지만, 저는 그런 틀
은 너무 작다고 생각해요.”
나이 60이면 노인 대접을 받던 시절이 불과 십수 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인생 이모작도 모자라 삼모작을 해야 하는 시대다. 만물이 변하는 것처럼 사람도 늘 변하게 마련이므로 한 가지 일에만 관심을 쏟으란 법도 없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어떻게 하느냐’, ‘나는 이 일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것이냐’로 서서히 관심을 옮겨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 <3장 “더 이상 즐길 수 없다면, 그만둬도 괜찮아”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중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한 발짝 더 움직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운동장에도 일찍 나오고 러닝이나 경기를 할 때도 남들보다 한 발짝 더 움직이려고 했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체력적으로야 젊은 선수보다 제가 못하겠죠.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내가 저 선수들과 싸워서 이기려면 한 발 더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훈련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 먹고 한번 뒤처지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뒤처지기 십상이잖아요. 그런데 한번 그걸 이겨내면 그 다음에는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죠. 그런 식으로 체력이 떨어지는 걸 최대한 줄였습니다.”
나이 문제를 떠나서라도 한번 뒤처지면 계속 뒤처지게 된다. 특히 고참이 될수록 점점 더 그
렇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신참들이야 계속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워야 성장할 수 있지만,
고참들은 대충 하더라도 경륜과 안면으로 그냥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이 아니라 정신은 그렇게 늙는다.
― <4장 “3,000이닝의 승리, 꾸준한 게 진짜다” 투수 송진우> 중에서
책속으로
누구나 언젠가는 패기, 그 하나만으로 승부할 수 없는 때가 온다. 용기와 자신감도 잃기 일쑤다. 더 큰 문제는 그러면서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젊음, 그 이상의 뭔가를 보여주면서. 스무 살이든, 서른 살이든, 마흔 살이든, ‘아, 왜 이렇게 인생이 힘들고 허무지’라고 생각되는 삶의 고비에 서 있는 그 누군가에게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알고 보면 성공한 대가들도 고민과 갈등이 깊었다. 그들도 실패를 반복했고, 좌절에 빠지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그래도 그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는 것이다.
― <책을 내면서> 중에서
“지금도 나는 밥이 아주 맛있습니다. 다행히 술 한 방울까지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사물들이나 상황을 볼 때 그 대상들이 참 나에게 기쁨을 줘요. 포플러나무, 미루나무 같은 것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잎새 하나하나가 제각각 다 움직이지요. 그런 걸 보면, 아! 저렇게 전체가 하나가 아니라 다 자기마다 가지고 있는 개체로서 저렇게 춤추고 있구나. 바람을 통해서. 그런 걸 느낄 때 막 환희에 차지요. 모든 대상이 나에게 기쁨을 주지요. 그럴 때 난 그 기쁨에 동요하지요.”
고은 선생의 관찰력은 남다르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보면서 나는 과연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던가. 있다면 그런 생각을 마지막으로 해본 건 과연 언제였던가. 우리는 우리 안의 어린아이를 죽인다. 그것도 메말라 죽게 한다. 뭘 봐도 무.덤.덤.
― <1장 “나는 아작도 밥이 맛있다” 시인 고은> 중에서
“특히 신윤복의 미인도나 김홍도의 미인도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조선 시대의 미인도를 그렸다면 나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미인도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시대의 미인이란 어떤 미인일까요? 미스코리아 같은 미인도 있겠지만 그냥 자기 개성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자기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이면 다 아름다워 보이잖아요.”
물론 누구에게나 각각 다른 개성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일을 개성 있게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튀어야 하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남들처럼, 남들만큼만 하면 욕은 안 먹는다. 하지만 개성을 살리려고 할 경우, 아주 잘하지 않으면 욕을 먹게 돼 있다. 그게 두렵기에 사람들은 망설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성을 살리려면 남들보다 몇 배 노력해야 한다. 개성 있는 사람은 그러면서 자란다. 욕도 먹고 칭찬도 들으면서 자기를 단련하게 되는 것이다.
― <1장 “당신이 맞다, 그래도 당신이 맞다” 화가 육심원> 중에서
“문학 동네에서는 글을 쓸 때는 제목이 반이고, 첫 문장이 그 나머지를 규정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장을 쓸 때의 파지가 무한정이지요. 열 장도, 스무 장도, 서른 장도 냅니다. 그 한 장을 써놓고 보면 그게 1만 5,000분의 1입니다. 그 나머지를 언제 다 쓸까 하는 공포감이 휘몰려 오면 끝이 안 보이는 캄캄하고 막막한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기가 차지요. 그때의 절망감과 암담함이란…….”
선생은 그 암담할 정도로 아득한 길을 어떻게 달려왔을까?
별다른 것은 없었다. 그냥 썼다. 계속 썼다. 잘 쓸 때까지. 글은 대개 뜻대로 될 때보다 안 될 때가 더 많은 법이다. 선생은 글이 안 써지면 기분 전환한다고 술을 마시거나 여행을 떠나기보다 더욱 책상에 바짝 붙어 앉아 마음먹은 대로 쓰일 때까지 썼다.
― <2장 “그냥 썼다, 계속 썼다, 잘 쓸 때까지” 소설가 조정래> 중에서
“9단이라는 것은 사람이 정해놓은 것입니다. 입신이라는 말도 그렇지요. 바둑을 100이라고 치고 신이 바둑을 다 안다고 하면 100을 알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 스승이셨던 후지사와
선생님은, 그렇다면 자기는 100중에서 한 대여섯 가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사실
그렇게 보면 (아흔네댓 개를 안다고 해도) 전혀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그의 자세였다. 겸손이 아니라고 했다. 바둑 초보나 9단이나, 끝없는 길에 누구는 1미터를 간 것이고 누구는 100미터를 가고, 누구는 1킬로미터를 간 것일 뿐 모르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경지에 오른 이의 통찰다웠다. 그의 말대로 바둑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대가들은 ‘이걸로 끝’이라고 선언하지 않고 ‘이게 정답’이라고 내놓지도 않는다.
― <2장 “배우는 건 스스로 배우는 것이고, 싸우는 건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 국수 조훈현> 중에서
- 출생
- 1961년 4월 1일 (만49세) | 소띠, 양자리
- 출생
- 1945년 (만65세) | 닭띠
- 출생지
- 서울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학 석사
- 시인
- 출생
- 1933년 8월 1일
- 출생
- 1943년 8월 17일 (만67세) | 양띠, 사자자리
- 출생지
- 전남 순천시
- 학력
- 동국대학교
- 출생
- 1947년 6월 26일 (만63세) | 돼지띠, 게자리
- 출생지
- 전남 여수시
- 데뷔
- 1996년 볼티모어 심포니의 오라토리오 연주회로 데뷔
- 출생
- 1953년 3월 10일 (만57세) | 뱀띠, 물고기자리
- 출생지
- 전남 목포시
- 학력
- 목포대학교 체육학 명예 박사
- 출생
- 1977년 (만33세) | 뱀띠
- 소속
- 제네럴 아이디어 대표
- 출생
- 1970년 7월 12일 (만40세) | 개띠, 게자리
- 출생지
- 경기 성남시
- 신체
- 키177cm, 체중72kg | O형
학력
- 기업인, 화가
- 출생
- 1951년 2월 10일
- 출생
- 1976년 1월 3일 (만34세) | 용띠, 염소자리
- 학력
- 건국대학교 졸업
- 출생
- 1948년 9월 20일 (만62세) | 쥐띠, 처녀자리
- 출생지
- 경남 통영시
- 데뷔
- 1974년 단편만화 '권율장군'
문화유산 사진 작가 김 대벽 씨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이들의 친구 ‘뽀로로 아빠’ 최종일 대표
|
'책을 읽고나서(讀書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얼 라이프 인생 최악의 7일 누구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0) | 2011.01.11 |
---|---|
7번 국도 REVISITED (0) | 2011.01.11 |
스눕 -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0) | 2010.11.03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박완서 산문집 (0) | 2010.10.01 |
기도: 내려놓기 / 법륜스님 (0) | 201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