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영화 혹성탈출에 등장하는 바위)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입니다. 순위 43위 서인도제도의 바베이도스. | ||
![]() | ||
위치 : 동부 카리브해 면적 : 430㎢ 인구 : 27만 2000명(2003) 인구밀도 : 632.6명/㎢(2003) 수도 : 브리지타운 정치 : 입헌군주제 공용어 : 영어 통화 : 바베이도스 달러(BD$) 환율 : 2BD$ = 1$(2003.9) 1인당 국민총생산 : 9,750$(2003) | ||
![]() | ||
면적은 430㎢, 인구는 27만 2000명(2003)이다. 수도는 브리지타운이며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서인도제도의 남쪽, 윈드워드제도(諸島) 동쪽 끝에 있는 영연방(英聯邦)에 속하는 독립국.
국토는 바베이도섬[島]이다. 입헌군주국이므로 총리가 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관광산업을 개발하여 국민소득을 올리고 있다. | ||
![]() | ||
(St. Thomas 시가지 전경) 바베이도스의 자연 주변의 섬들이 대부분 화산섬이나,바베이도스는 석회암섬이다. 약 335m 높이의 힐러바이산(山:374m)이 솟아있고 계곡에는 많은 토종 식물상과 동물군이 서식한다. 섬 주위에는 산호초가 있다. 일년내내 햇볕이 비쳐 따뜻하여 '태양 속의 섬'이라고도 한다. 섬의 대부분은 경작 가능한 평지로 되어 있다. | ||
![]() | ||
기후는 열대해양성기후로, 저녁에는 약간 기온이 내려가지만 대체로 23~29℃ 정도 된다.
7~9월의 고온기에는 23~31℃, 2월의 저온기에는 21~28℃를 나타낸다.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지는데 건기는 1월에서 5월, 우기는 6월에서 12월까지이다. 6월에서 10월까지 허리케인이 발생하지만 큰 피해를 준 적은 거의 없다. 1955년에 허리케인 자넷이 내습하였다. | ||
![]() | ||
(St, Thomas 인근의 고급 빌라 지역) 바베이도스의 주민 바베이도스 주민의 약 80%가 아프리카인, 4%는 유럽인, 16%는 혼혈이다. 바베이도스인의 약 70%가 영국성공회를 믿고 있으며, 나머지 대부분은 로마가톨릭, 감리교,침례교 등을 믿는다. 그리고 몇 개의 유대교와 이슬람 공동체도 있다. 바베이도스의 평균 인구증가율은 0.4%로서 매우 낮으며 1960년대부터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가족계획의 노력과 높은 이민율 때문이다. 바베이도스인은 영어를 사용한다. 2000년 평균수명은 73세, 출생율은 1,000명당 14.45명, 사망률은 8.68명이며 유아사망률은 12.37명이다. | ||
![]() | ||
(관광용 수중 잠수함 아틀란티스) | ||
![]() | ||
("바베이도스의 긍지"라는 꽃) | ||
![]() | ||
![]() | ||
![]() | ||
바베이도스의 역사 1625년 존 크롬웰을 비롯한 일단의 영국사람들이 지금의 홀리타운 서쪽 해안에 상륙하였다. 1627년 영국인들이 정착하였고 1639년 초대입법부가 탄생했다. 1640년대 중반부터 번성한 설탕산업으로 많은 아프리카 노예들과 영국 노예들이 수입되었다. 1627년부터 1838년 사이의 식민구조는 영국의 경제구조를 가진 부와 인종을 기본으로 했다. 영국인들은 아프리카 노예들의 종교,음악, 춤 등과 같은 문화와 유산을 없애기 귀해 노력했다. 따라서 1675년과 1696~1702 반란이 일어났다. 1766년 수도 브리지타운이 불에 타 파괴되었다. 1816년의 부사 반란은 노예제도의 폐지를 위해 일어났다. | ||
![]() | ||
(바베이도스 자유인권상) 1838년 노예 해방법이 통과되었고 유색인종으로는 처음으로 새무얼 잭먼 프레스코가 상원으로 지명되었다. 그는 유색인종들의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1886년 흑인인 콘래드리비스 경(卿)이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다. 1937년 부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폭동이 일어났으며 그랜틀리 애덤스(Grantley Adams)와 같은 교육받은 흑인들은 진보연맹, 바베이도스 노동자동맹과 같은 조직을 만들었다. 1947년 선거에서 바베이도스 노동당(BLP)이 승리하여 집권하였고, BLP는 나중에 민주노동당과 1989년 국민민주당으로 나누어졌다. 1954년 그랜틀리 애덤스가 총리가 되었고 1958년 서인도연방의 일원이 되면서 그랜틀리 애덤스가 이 연방의 초대 총리가 되었다. 1966년 11월 30일 339년 만에 영국령에서 독립하였고 초대총리로 민주노동당의 에롤 배로(Errol Barrow) 경이 취임하였다. | ||
![]() | ||
1966년 UN(United Nations:국제연합) 회원국이 되었고, 1971년 선거에서 에롤 배로 경이 승리하여 다시 총리가 되었다. 1976년에는 존 마이클 애덤스가 총리로 취임하고 1981년 다시 승리하였으나 1985년 사망하였다. 곧바로 부총리 존이 총리에 취임하였고 1986년 에롤 배로 경이 다시 집권을 잡는 데 성공하였으나 1987년 사망하였다. 1991년 선거에서 얼스카인 샌디포드(Erskine Sandiford)가 총리에 취임하였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