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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한 케이프타운 항구)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입니다. 순위 5위 희망봉이 있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 ||
(테이블 마운틴과 케이프타운 항구) | ||
(테이블 마운틴을 오르는 케이블카)
케이프타운은 케이프주의 수도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회가 있는 입법부 수도이다. 케이프타운의 역사는 수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천 년 동안 사냥이나 낚시 등으로 자신들만의 생활터를 가꾸어 가고 있던 이곳에 '안토니오 데 살다나'라는 백인이 테이블베이를 통해 케이프타운을 첫 방문을 했다. 그 후 500여년 동안 건물, 항구가 만들어지며 도시의 모습으로 변모를 보여왔다. 이로 인해 소외된 원주민들이 생기고, 흑백갈등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곳에도 평화는 정착되었다. | ||
(케이프타운 전경) | ||
(케이프타운의 전경)
* 아프리카 속의 지중해 유럽 * | ||
(케이프타운의 야경)
케이프타운은 이런 황홀한 야경 뿐만 아니라 아침이 되면 산책하기 좋은 온화한 유럽의 한 도시로 변한다. 지중해 기후와 비슷하고 하얀색 집들이 많은 케이프타운은 전세계의 부호들이 케이프타운에 별장을 마련하고 일년에 단 며칠이라도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희망봉. [喜(希)望峰, Cape of Good Hope]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의 아굴라스곶의 북서쪽 160km 지점에 있다. | ||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희망봉)
케이프타운에 가까운 반도의 맨끝이다. 1488년 포르투칼의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하였으며, 당시에는 ‘폭풍의 곶(Cape of Storms)’으로 불렸다. 그 후 1497년 V.d.가마가 이 곶을 통과하여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데서 연유하여, 포르투갈 왕 주앙2세가 카부 다 보아 에스페란사(희망의 곶)라고 개칭하였다. 룩 아웃 포인트(Look out Point)라는 등대가 있는 전망대로 가면, 반도의 최남단인 케이프포인트(Cape Point)가 내려다 보인다. | ||
(영국령 시절 죄수들을 수용했던 Robben Island 의 수용소) | ||
(Robben Island 에서 만난 펭귄) | ||
(포트 엘리자베스에 잇는 Addo 코끼리 파크) | ||
(남아공 타조농장) | ||
(카약을 즐기는 청년들) | ||
(관광객을 짐바브웨 까지 실어 나르는 초호화 기차여행의 증기기관차) | ||
(케이프타운의 선셋 크루즈) | ||
(케이프타운 항구의 한가로운 전경) | ||
(Robben Island 의 펭귄들) | ||
(남아공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하다. 사진은 포도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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