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와서(爬山)

수락산을 다녀와서(3)....수락산 풍경

含閒 2010. 10. 4. 10:07

풍경들을 모아 보았습니다.(2010.10.03)

 

 산길이 유난히 고즈녁하기도

 

미끄러지지 않게 세심한 신경을

 

집들이 참 많기도 하다.

 

견공도 가을을 즐기고

 

왠지 허전해 보인다.

 

가격대가 어떤지?

 

꽃이름도 모르지만 길가에 많이 피어있네..

 

산악자전거도

 

수락산 정상이 보인다. 비 온 뒤라 하늘도 청명하구나

 

이름모를 산새도 귀엽고

 

나무 높이 철학적인 문구도

 

외로워 보이네

 

빨리 좋은 일 있으시길

 

정상 51M 전

 

天梯? 위험하던 길을 계단으로 만들어 놓아 참 좋다.(감사)

 

아담하고 귀엽다. 그러나 좀...

 

온 세상에 광명을...

 

정상의 위용 / 하늘이 곱다

 

정상에 왔다는 명확한 증거 / 찍어주신 분께 감사

 

정상에도 이렇게 예쁜 꽃이 / 바람이 많이 분다.

 

사진 실력이 영~

 

인간과 자연의 공존?

 

철모바위 / 수락산이 제대로 병역의무를 마쳤나?

 

집이 참 많다. 집집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새들도 편안하게

 

평상에 앉아 장기에 막걸리나 한 사발 했으면...

 

기도가 이루어지길

 

잠시 洗足도 하고 廳泉(?)도

 

다리 이름 참 좋다

 

물 떨어지다가 힘이 너무 많아 초두(艸)는 떨어져 나갔나?

 

소원성취하시오

 

밋밋한 것보다 낫지만 어쩐지 성의가 좀...

 

골프장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영어가 짧아서... 노원에는 인간같은 놈 한 놈도 없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