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서예들(我寫的書法)

行有不得

含閒 2010. 9. 24. 07:56

 

性理書에 云

   성리서        운

 

接物之要는 己所不欲을 勿施於人하고

   접물지요            기소불욕           물시어인 

行有不得이어든 反求諸己니라.

  행유부득                      반구제기


{성리서}에 이르시기를,

 

"사물을 접하는 요체는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고,

행동이 얻지 못하는 것이 있거든 돌이켜 자기에게 원인을 구하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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