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패산에 올랐다.
시원한 계곡과 물소리, 인적 드문 숲길이 좋았다.
또한 함께 간 친구들의 인품이 더욱 산행을 즐겁게 했다.
아쉬운 것은 한 달 가량 체질 개선을 위한 다이어트로 산행이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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