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刻苦 13年의 螢雪의 塔
金 연 아 孃
참으로 壯하고 큰 일을 했도다..!!
眞心으로 祝賀 하고 고맙게 생각 하노라.
아무턴 애 썼도다...!!
김연아, 힐러리 美 국무장관에게 띄운 자필 편지 공개
뉴스엔 | 입력 2010.04.07 10:43 | 누가 봤을까?
[뉴스엔 배선영 기자]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에게 자필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실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관의 블로그를 통해 4월 6일 알려졌다.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으로도 활동 중인 스티빈스 주한미국대사는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때, 저는 한국에 없었다. 당시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며 워싱턴에서 클린턴 장관을 만난 당시를 설명했다.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유명환 외교부 장관에게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거듭 칭찬했다. 이같은 소식은 한국 언론 등을 통해 알려졌고, 이에 감격한 김연아 선수가 자필로 편지를 보낸 것이다.
해당 편지에는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나있다.
김연아 선수는 "존경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님께"라고 편지글을 시작했다. 이어 신문을 통해 힐러리 장관이 자신을 칭찬한 일을 알게 된 순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아름다운 연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 많은 분들이 제 연기를 감상한다면 신이 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관 블로그에 공개된 김연아 선수의 자필편지(왼쪽))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에게 자필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실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관의 블로그를 통해 4월 6일 알려졌다.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으로도 활동 중인 스티빈스 주한미국대사는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때, 저는 한국에 없었다. 당시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며 워싱턴에서 클린턴 장관을 만난 당시를 설명했다.
해당 편지에는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오롯이 드러나있다.
김연아 선수는 "존경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님께"라고 편지글을 시작했다. 이어 신문을 통해 힐러리 장관이 자신을 칭찬한 일을 알게 된 순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아름다운 연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 많은 분들이 제 연기를 감상한다면 신이 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관 블로그에 공개된 김연아 선수의 자필편지(왼쪽))
김연아, '극찬' 힐러리 장관에 자필편지
- 입력 : 2010.04.07 13:06 조회 : 5307
‘피겨퀸’ 김연아, 한국피겨 첫 금메달 ‘영구보존’ 검토 |
TV 리포트 | 윤광식 기자 [2010-05-28 09:41] |
[TV리포트 윤광식 인턴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따낸 한국 피겨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영구보존하는 방안이 검토돼 화제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27일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여자싱글’에서 따낸 금메달은 국민적 감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금메달을 비롯해 당시 드레스와 스케이트 등을 국가적으로 보존,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각종 자료에 대한 구체적인 실사도 필요하고 올림픽 기념관 등 유사기관과의 의견 조율도 필요하다. 충분한 내부논의를 거쳐 보존설명서를 만드는 작업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 측은 “아직 구체적인 협의를 더 해야 한다. 하지만 김연아의 금메달이 국가기록원에 보존된다면 협조할 준비는 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올댓스포츠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김연아의 금메달을 전시하기로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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