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일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어떤 시간이나 자기가 더 바람직하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것은 "내일은 새로운 날" 이라는
옛말과 통한다.
-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의《조화로운 삶》 중에서 -
* 인생은 방향입니다.
자기가 선택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부정적인 쪽을 택하면 부정적인 방향으로,
긍정적인 쪽을 택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날이 그날이라고 여기면 늘 그날이 그날이고,
순간순간,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늘 새롭게 여기면
매일 매 순간이 감사와 축제의 연속입니다.
(2008년 8월26일자 앙코르메일)
2009년 8월 4일
동반자
동반자와 함께 출발하려면
동반자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찡찡대는 사람, 습관적인 염세주의자,
무원칙한 동정주의자, 자의식이 강한 사람,
유행을 좇는 사람은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여행을 지루한 고행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현실적이고 열린 가슴을 지닌 사람을 동반자로 택하라.
현실적이면서도 열린 가슴!
이는 당신도 꾸준히 키워가야 할 미덕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때 떠나라》중에서 -
* 인생의 동반자도 선택이 중요합니다.
누구와 함께 벗하며 가느냐에 따라 인생 전체가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될테니까요. 하지만 '동반자 선택'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은 동반자이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2005년 7월22일자 앙코르메일)
2009년 8월 5일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벼랑 끝에 몰렸을 때 사람은 드러납니다.
가려졌던 바닥도 드러나고 숨겨졌던 잠재력도 이때 나타납니다.
벼랑 끝에서 절망과 싸우기를 주저하지 마십시오.
벼랑은 사람을 단련시키는 또 하나의
좋은 스승입니다.
(2005년 8월17일자 앙코르메일)
2009년 8월 6일
시간 약속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 김승호의《좋은 아빠》중에서-
* 시간 약속.
약속의 시작이며 믿음의 출발입니다.
소홀하거나 사소하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표시이며, 상대방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을 얻지 못해
큰 일도 맡겨지지 않습니다.
(2005년 7월6일자 앙코르메일)
2009년 8월 7일
눈물을 닦아주며
2009년 8월 8일
나로 존재하는 것
2009년 8월 10일
하루하루
2009년 8월 12일
멘토(Mentor) |
2009년 8월 13일
처음 하듯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습관적으로 살기 쉽습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할 때에도
처음 대하듯이 하기가 어렵지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을
처음 구경해보면 신기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봅니다.
인생도 그렇게 해보세요.
신기한 마음으로 인생에 임해보세요.
어떤 일이든 새로운 마음을 내서
정성을 다해서 처음 하듯이.
- 법륜스님의《즉문즉설(3) 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설레는 마음,
어렵사리 직장을 얻어 첫 출근할 때의 그 벅찬 마음,
그 마음만 되살릴 수 있다면 모든 것이 신비롭고 경이롭고
감사한 일입니다. 모든 일을 처음 하듯이 하는 것이
자기의 인격수양이요 진정한 명상이며,
성공과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2009년 8월 19일자
뜻(志)
이 세상을 떠날 때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닌 감동이라는 추억뿐이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다음 세대에 남는 것은
자신이 품었던 '뜻(志)'이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사람이 태어남에도 뜻이 있습니다.
오로지 그 사람에게만 부여된 '뜻(志)'입니다.
그 뜻을 위해 한 평생 신명을 바치고 세상을 떠날 때,
그리고 그가 이루고자 했던 뜻이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져 뜻있는 역사가 될 때, 그 죽음도
뜻을 갖게 됩니다. 죽음 너머의 뜻.
늘 살아있는 뜻.
2009년 8월 21일
자기 얼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 사람을 데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라며 거절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투영되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이다.
- 최복현의《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중에서 -
* 너무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자기 얼굴만 책임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쓰는 말과 글도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말과 글에도 그 사람의 삶과 인품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자기 얼굴'뿐 아니라 말과 글도
함께 관리할 줄 알아야 비로소 겉과 속이
같은 인품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2009년 8월 22일
묘비명 인생이란 평생을 걸려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과도 같다. 그 집이 완성되면 우리는 무덤으로 들어가고 그 집은 나의 묘비명이 된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 * 누군가 '인생은 B와 D 사이에 C가 있다'고 했지요? B(Birthday)와 D(Die) 사이에 C(Choice)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 그 시간을 과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오롯이 나만의 몫입니다. 나의 선택에 따라 내 인생이 결정되고 그 결정의 결과가 내 인생의 이름표, 내 무덤의 묘비명이 됩니다. |
2009년 8월 24일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용서와 이해와 자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일깨운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용서보다 큰 선물은 없습니다. 용서보다 더 아름다운 마무리는 없습니다. 용서해야 그 다음 이해와 자비가 가능합니다. 용서와 이해,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세상.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세상입니다. |
2009년 8월 26일
재물
2009년 8월 27일
환희 2009년 8월 28일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 2009년 8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