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새겨둔 사랑(일출 일몰)
당신 만큼이나 내 가슴에 스며오는..
사랑하는 동안에는 그 모든게 당신을 닮았습니다.
이 세상 자연의 아름다움은 내눈에 당신모습입니다.
당신처럼이나 아름답고 멋지기에..
떠오르는 일출이나..
지는 일몰이나 언제나 시작과 끝은 당신으로 부터 입니다..
내 삶에 당신이 빠지면 의미없는 날들이니깐요..
그렇게 모든것 하나 하나에 새겨둔 당신입니다..
그렇게 모든것 하나 하나에 담아둔 당신입니다.
자연의 모습속에서 항상 당신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떠한 것들은 당신이 먼저이고 그 다음입니다.
적어도 사랑하는 이 여자의 눈에는 그렇게 당신이 제일 먼저 입니다.
당신을 먼저 새겨두지 못하고는 다 의미 없는 아름다움이기에..
그래서 사랑은 위대 하다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고귀 하다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이토록 소중하다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사랑은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인가 봅니다..
일출 일몰에 담아본 당신 모습이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이 사랑 멈출 수 없는 뻗어가는 희망 입니다..
이 사랑 늘 해맑은 햇살 같은 맑고 밝은 빛입니다.
이 사랑 하늘이고 땅이고 빛이고 바람이고 물같은 흐름의 끝없는 연속입니다.
이 사랑 당신이 가져다 준 나 만의 환희 입니다..
이 사랑 당신이였어 가능한 고운빛의 물들어 가는 늘 변화 무상한 아름다움입니다.
하루가 지고 다시 하루가 밝아 와도 여전히 처음의 그 마음입니다.
자연속에 뿌려진 사랑이라 늘 신비롭고 새롭기만 합니다..
보아도 느껴도 끝이 없을 상상의 즐거움입니다.
날마다의 환호성...
날마다의 감격..
날마다 포장된 선물같은 설레임의 순간들입니다.
하나 하나 뜯어보는 순간 번져나올 미소입니다..
그 미소로 시작하는 하루의 희망찬 출발입니다.
당신과 시작하는 사랑이야기는..
이 자연의 웅장함입니다.
변화무상한..늘 새로운..늘 신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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