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르코대성당 (San Marco Piazza) - 수많은 비둘기떼와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광장 동쪽으로 산마르코 대성당이 있고, 광장의 주위는 흰 대리석의 열주가 줄지어 있는 회랑이다. 이 광장을 보고 나폴레옹은 "유럽에서 가장 우아한 응접실"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
산마르코대성당 (Basilica San Marco) - 2명의 상인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져온 성마르코 유골의 납골당으로 세워진 것(829~832)이다. 그 후 성마르코는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이 되었고 11세기 말에 현재의 산마르코성당이 재건되었는데 산마르코성당의 건축양식은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양식으로 유명하다. |
그리스 십자형 바실리카로 다섯 개의 동방적인 돔을 받치고 있으며, 파꽃형의 아치와 고딕풍의 천개가 이어진 정면(파사드)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대리석 건축으로 황금빛의 배경을 지닌 모자이크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
정 중앙의 대형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에 사용된 크리스탈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
모자이크 벽화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 베니스에서 가장 멋진 건물로 9세기 경에 베네치아공화국 총독의 성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에 외관으로 보이는 것은 궁전의 모습으로 14~15세기경에 북방에서 전해진 고딕예술이 베네치아의 동방적인 장식과 융합이 되어서, 독특한 양식을 탄생시켰고 이것을 베네치안 고딕이라고 불리운다. 두칼레궁전은 그 양식의 최고의 걸작으로 일컬어진다 |
건물 외관은 백색과 분홍 대리석의 아름다운 문양으로 그멋을 더해주고 있다.
회랑은 개성있는 기둥받침을 지닌 36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 포고문을 게시했던 '게시의 문'인 중앙 현관은 고딕 양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깜빠닐레 종탑 - 산마르코 광장 중앙에 있는 종탑으로 높이가 99m에 이른다.
1902년 7월 14일 갑자기 무너져 다시 시공하였다고 한다.
이 시계탑은 정시가 되면 무어인이 종을 쳐 시간을 알린다.
산마르코 대성당에서 본 광장. 비둘기가 많아 비둘기 광장이라고도 한다.
재외 거주 미스 이태리 선발대회에 참가한 미녀들.
바다에 면해 선착장이 있는 부분은 피아체타(Piazzetta, 소광장)라고 하는데, 이곳에 멀리 콘스탄티노플에서 옮겨온 흰 대리석으로 만든 2개의 원주가 있다. 원주 위에는 베네치아의 수호신인 날개 달린 사자와 성 테오도르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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