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儁 열사의 자작시(?) ' 필적은 말한다' 중에서
願買湖山到別天 호수와 산을 사서 별천지에 가게 되면
松間築室石間田 솔밭 사이 집을 짓고 돌틈에는 밭 일구고
道書數卷白雲裡 흰 구름 속에서 도서 몇 권 뒤적이다가
鶴一眠時吾一眠 학이 잠깐 잠이 들면 나도 한번 졸아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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