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하면 풍속화가 떠오르지만 천재였던 만큼 당연히 우리 자연을 놓쳤을리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산수화를 비교적 손쉽게 접할 수 없는 아쉬움이 크다.
(물론 춘화도 빠졌을리 없고, 화사했던 신윤복과 비교해봄직하다)
출처 : 세상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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