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風景)

아르메니아

含閒 2008. 3.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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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 (Armenia)

최초의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 는 러시아 남부에 있는 나라로서

독립국가연합(CIS)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다.

면적은 3만㎢, 인구는 380만 명, 수도는 예레반(Yerevan)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2,147달러이다.

최초의 통일은 아타시드왕조(기원전 191∼190)때 였으며,

그 뒤 아사시드왕조에게 넘어가 428년까지 존속하였다

301년 아사시드의 트리다테스 3세 때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였다.

그 뒤 독립을 유지하였을 뿐, 터키·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1894년 폭동이 일어나자 터키인들은 이를 진압한다는 구실로

약 30만 명이나 되는 아르메니아인들을 무참하게 학살하였으다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또 한차례 터키인들에 의한 무자비한

학살이 자행되어 150만 명이나 되는 아르메니아인들이 희생되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끝까지 항거하여 1918년 5월 28일 독립을 선포하였다.

후일소련구성공화국이 되었다가1991년 8월 독립을 선언하고,

1992년 3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하였으며

우리 나라와는 1992년 2월 21일 수교하였다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Yerevan)

 예레반 시가지

멀리 보이는 산은 터키의 아라랏 산  (Mt. Ararat)

아라랏 산 은 원래 아르메니아에 속해 있었으나

지금은 터키령으로 5,165m이다.

거듭되는 외침으로 전 세계를 떠도는 아르메니아인들은

언제나 이 산을 생각하며 조국을 그리워한다고 한다.

왼쪽에 약간 낮은 산은소(小)아라랏 산(3,925m)이다

 예레반 시가지

 공화국 광장

  아르메니아 역사 박물관

 공화국 광장

 

 공화국 광장

 

 

 Art Museum

 

 

 

 

 

 

 

 

 대량학살  당한 아르메니아인 추모비

아르메니아의 자연은 거칠지만 역사도 혹독해서

아랍, 페르시아 등 이민족의 침략 , 특히 19세기 후반 과

20세기 초반에 걸쳐 터키에 의해 아르메니아인 150만이 학살당하고

80만명이 추방되었다고 전해진다.

 거대한 봉화대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고있다.

 고문서 박물관

 

스포츠센터

예레반 역

 

 

 

 

 

 

  Opera House

  Opera House

 

 과일시장

 

 

 

 

 

 

 

 세반 호수

 

 

 게가르드 동굴 수도원 - 세계문화 유산

  가르니 태양 신전

  무늬 절벽 - 세계자연유산

  성 립시메 교회(Church of St. Hripsime) 

 에치미아진 대 성당 개선문

   에치미아진 대성당 - 아르메니아 정교의 총 본산

2세기말에 세워진   세계최초의 공식교회

 

 츠바르트노츠 대 성당 유적 -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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