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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경닷컴 | 작성일 | 2007/12/31 11:40 |
상황에 따라서 백스윙의 크기나 팔로 스루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은 극히 위험한 행동이다. 변함없는 완벽한 스트로크로서 흔히 말하는 '감'보다는 흔들림 없는 일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거리조절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간단하게 자신의 스트로크가 백 스윙이 큰지 팔로 스루가 큰지 확인을 해본다. 또한 밀어주는 지 약간 때려주는지도 확인한다. 일단 퍼팅 스트로크에 있어서는 백 스윙가 팔로 스루의 길이가 똑같을 때 실수할 확률이 적다. 백 스윙과 팔로 스루의 길이가 똑같은 스트로크를 가지고 있을 때 속도 제어가 가장 쉽다. 또한 때려주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스트로크의 속도를 빨리하고, 밀어줘야 하는 상황에서는 스트로크의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손목이나 그립의 압력 등의 작은 근육과 작은 힘들이 스트로크에 방해를 하지 않게 아주 단순한 어깨의 움직임만으로 스트로크의 속도와 거리감을 익히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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