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高尔夫球關聯)

거리감 만을 생각하자

含閒 2008. 1. 1. 17:05
거리감만을 생각하자 조회 : 2558추천 : 0

작성자 한경닷컴 작성일 2007/12/18 14:39



버디를 노리고 확실한 파 세이브를 하기 위한 방법은 퍼팅 중에서도 숏 퍼터의 세이브율이라 할 수 있다.
3~4발짝 이내의 숏 퍼터는 확실한 거리감이다.
라이를 정확히 보고 스트로크도 제대로 되었지만 숏 퍼터에서 실수가 자주 나오게 되는 것은 꼭 집어넣어야겠다는 부담감에서 나오는 거리감의 상실이라 볼 수 있다.
그것은 곧바로 헤드 업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는 뻔하다.
어드레스에 들어간 후부터는 홀 컵만을 응시하기보다 얼마 만큼의 세기로 공을 보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임한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볼의 딤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