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일(開心的事兒)

귤 한 상자

含閒 2007. 12. 31. 10:26

퇴근하니 집으로 귤 한 상자가 배달되어 있었다.

상자를 뜯어보니 먹음직스러운 귤과 한 장의 설명서가 있었다.

보내 준 친구의 우정과 가족애, 효성이 가득 담긴 귀한 선물이었다.

지금보다 더 자주 부모님께 안부 전해야겠다.

 

귤 보내주신 오 사장 아버님,어머님 새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귤 농사도 풍년들길 빕니다.

 

그리고 오 사장 건승하시길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