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니 집으로 귤 한 상자가 배달되어 있었다.
상자를 뜯어보니 먹음직스러운 귤과 한 장의 설명서가 있었다.
보내 준 친구의 우정과 가족애, 효성이 가득 담긴 귀한 선물이었다.
지금보다 더 자주 부모님께 안부 전해야겠다.
귤 보내주신 오 사장 아버님,어머님 새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귤 농사도 풍년들길 빕니다.
그리고 오 사장 건승하시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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