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照片兒)

[스크랩] 신세대 속담 한마디

含閒 2006. 11. 17. 06:14
신세대 속담 한마디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미러로 보고 서더라.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불과 물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은? --->> 촛불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는다. 
방위는 쪽 팔려 죽고...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고생 끝에 병이 든다. 

아는 길은 곧장 가라.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르겠더라. 

분식집 개 삼년이면 라면 끓인다. 

 못 먹는 감, 발로 으깨버려!! 

시집가서 벙어리 삼년이 아니라, 
삼년 내에 시어머니 버릇 고쳐라. 
귀먹어리 삼년이 아니라, 
시집의 약점 세상에 알려라. . .
출처 : 한손에 연꽃을 들어보이며
글쓴이 : [應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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